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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입자 세명 한명 „방값은 상관없어“


독일인들의 29%에게는 세입자로 들어가기 위한 방을 고르는데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의 경우는 60% 이상이 방값이 아닌 방이 위치한 지역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jpg 

(사진출처: DIE WELT)


독일의 부동산 포털싸이트immowelt.de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인용해 지난 14 보도한 디벨트지에 따르면, 독일의 세입자들에게는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아닌 방이 위치한 지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방의 위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모습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들의 65% 방의 가격보다 위치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세입자로써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중요한 요소라고 답한 비율은 49%였다.


독일 국민 전체가 우선시 하는 기준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답한 비율은 71% 머물면서, 나머지 29% 방값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하는 모습을 모였다. 독일 세입자의 세명 한명은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설문에 답한 전체 국민의 56%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의 위치를 중요한 요소라고 지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이 위치한 지역과 방값 외에 독일의 세입자들이 방을 구하는데 중요하게 고려하는 다른 요소는 방에 발코니가 있는지의 여부(43%)였다. 41% 독일 세입자들은 집세 외에 수도세, 청소비, 난방비 등의 별도요금(Nebenkosten) 가격을 방을 고르는데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세명 한명(32%) 욕실에 욕조가 있는지의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24% 남향에 위치한 방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통 수입을 보이는 사람들의 13% 남향에 위치한 방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차이를 보였으며, 욕실 외에 추가적으로 화장실을 겸비한 방을 고려하는데에 있어서도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는 네명 한명이 중요한 기준으로 지목했으나 일반수입을 보이는 사람들은 10 한명만이 중요하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immowelt.de 위탁으로 시장조사기관 Innofact 의해 1032명을 대상(실제 분석 가능 설문지 567)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금 현재 살고있는 방을 선택할 어떤 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는지“의 질문에 다섯개의 관점까지 지목할 있는 방식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람의 한달 수입이 2500유로 이상인 사람들일 경우, 4 가족 한달 수입이 4500유로 이상일 경우 수입이 좋은 사람으로 구분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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