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세입자 세명 한명 „방값은 상관없어“


독일인들의 29%에게는 세입자로 들어가기 위한 방을 고르는데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의 경우는 60% 이상이 방값이 아닌 방이 위치한 지역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jpg 

(사진출처: DIE WELT)


독일의 부동산 포털싸이트immowelt.de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인용해 지난 14 보도한 디벨트지에 따르면, 독일의 세입자들에게는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아닌 방이 위치한 지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방의 위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모습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들의 65% 방의 가격보다 위치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세입자로써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중요한 요소라고 답한 비율은 49%였다.


독일 국민 전체가 우선시 하는 기준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답한 비율은 71% 머물면서, 나머지 29% 방값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하는 모습을 모였다. 독일 세입자의 세명 한명은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값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설문에 답한 전체 국민의 56% 방을 구하는데 있어 방의 위치를 중요한 요소라고 지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이 위치한 지역과 방값 외에 독일의 세입자들이 방을 구하는데 중요하게 고려하는 다른 요소는 방에 발코니가 있는지의 여부(43%)였다. 41% 독일 세입자들은 집세 외에 수도세, 청소비, 난방비 등의 별도요금(Nebenkosten) 가격을 방을 고르는데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세명 한명(32%) 욕실에 욕조가 있는지의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24% 남향에 위치한 방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통 수입을 보이는 사람들의 13% 남향에 위치한 방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차이를 보였으며, 욕실 외에 추가적으로 화장실을 겸비한 방을 고려하는데에 있어서도 수입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는 네명 한명이 중요한 기준으로 지목했으나 일반수입을 보이는 사람들은 10 한명만이 중요하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immowelt.de 위탁으로 시장조사기관 Innofact 의해 1032명을 대상(실제 분석 가능 설문지 567)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금 현재 살고있는 방을 선택할 어떤 점을 중요하게 고려했는지“의 질문에 다섯개의 관점까지 지목할 있는 방식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람의 한달 수입이 2500유로 이상인 사람들일 경우, 4 가족 한달 수입이 4500유로 이상일 경우 수입이 좋은 사람으로 구분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독일 김나지움 교과과정 다시 9년으로 file eknews21 2014.03.24 3770
354 독일 가족부 16세 이하 청소년 음주제한 강화 file eknews20 2012.07.10 3771
353 남성, 업무로 인한 정신건강 악화 증가해 file eknews20 2012.08.21 3777
352 정육관련 직업교육생 부족, 사회 문제로 대두(1면) file eknews20 2012.09.03 3780
351 2014년 1월 부터 독일 우편요금 또 다시 인상 file eknews21 2013.11.18 3781
350 독일의 한부모가정, 면세액수 커질듯 file eknews21 2015.04.20 3784
349 함부르크-쾰른간 장거리 기차노선 운행개시 file eknews 2012.07.25 3786
348 2010년도 범죄통계 발표 file eknews20 2011.05.23 3788
347 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file 편집부 2018.01.22 3789
346 독일 정부, 더 많은 가족 세금혜택과 자녀보조금 계획 file eknews21 2013.06.24 3790
345 독일 어린이들, 고기 섭취량 너무 많고 물 섭취량 너무 적다 file eknews20 2011.05.23 3795
344 독일 의사협회, 안락사 금지에 찬성 file eknews20 2011.06.07 3795
343 독일 물가지수, 지속적 상승 추세 file eknews 2012.07.25 3806
342 예절을 지키며 독일이웃과 함께 하자 file 유로저널 2006.08.19 3808
341 독일 연방정부, 대학생 '교육 및 생활 지원금' 증액키로 결정 file eknews 2014.07.27 3813
340 자동차 수소연료 개발에 5억유로 투자 file eunews 2006.05.29 3818
339 루프트한자, 신용카드 결제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 징수 방침 마련 file eknews20 2011.08.08 3819
338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3820
337 청소년들의 수면시간 부족해 file eknews20 2012.10.15 3823
336 독일 담배 소비량 감소 추세 file eknews20 2011.05.31 3827
Board Pagination ‹ Prev 1 ...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