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중국 상하이교통대 세계일류대학연구센터 발표가 '2013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 프랑스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4일 세계 5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는 100위 안에 단 네 개 대학만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강세를 보인 곳은 미국. 미국은 11년 간 1위를 차지한 하버드대를 시작으로 영국 캠브릿지대(5위)와 옥스포드대(10위)를 제외하고 8개 대학이 1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프랑스는 파리 피에르와 마리 퀴리대(파리 VI)가 37위, 파리 수드대(파리 XI)가 39위 그리고 파리고등학사범대가 71위, 스트라스부르대가 97위로 순위에서 뒤쳐진 결과를 보여줬다. 


세계 대학 순위 그래프.jpg


이와 관련해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쥰비에브 피오라조 장관은 "상하이교통대의 세계 대학 학술 순위 선정 기준이 적합하지 않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6일 르 피가르의 보도에 따르면, 쥰비에브 장관은 연구 비용이나 노벨상 갯수, 학생과 연구자의 수 등 계량적인 측면에서 순위를 정하는 데 문제가 있다"며 순위 선정 기준을 문제 삼았다. 이와 함께 쥰비에르 장관은 상하이교통대의 순위 기준과 관련한 연구의 경우 국립과학원(CNRS), 보건의학연구원(INSERM), 국립농업연구소(INRA) 등 프랑스 내 연구기관에서 대부분 이뤄짐을 강조하며 그럼에도 이 연구기관들이 순위 선정을 위한 연구기관에서 제외돼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프랑스 국립과학원은 과학 출판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주장하며 순위를 정하는 출판물이나 연구기관이 미국 혹은 영국 중심임을 꼬집었다.
한편 한국 대학은 학술 순위에서 총 10개 대학이 100위 밖 순위에 올랐다. 그 중 서울대가 117위, 카이스트가 214위, 성균관대 300위, 연세대 319위, 고려대 340위를 차지했다. 함께 발표한 각 영역에서 고려대는 서울대, 연세대를 제치고 경제학 영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 생명과학 영역에서는 서울대 공과대와 카이스트, 성균관대 순으로 나타났다. 의학 영역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순, 사회과학 영역에서는 연세대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근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3 2010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09 2011.10.17 1804
2432 미라보 다리에서 흘러간 사랑 편집부 2019.10.09 1804
2431 라팔 전투기, 이번에는 브라질에 팔리나?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05
2430 프랑스 관광객 정체 file eknews10 2015.02.17 1805
2429 프랑스, 엠마뉴엘 마크롱 새 정부 내각 인사 발표(1면) file eknews10 2017.05.23 1805
2428 활기 되찾는 파리 관광산업 file eknews10 2017.07.11 1805
2427 세실리아, 사코에게 문자받은 적 없어 file 유로저널 2008.03.12 1806
2426 프랑스, 최저임금액 2.3% 인상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4.17 1806
2425 논란의 중심에 선 올해의 자선공연 ‘레 장푸와레(Les Enfoirés)’ file eknews10 2015.03.03 1806
2424 파리 지하철 여성비하성 광고, 논란 속 철수 file eknews 2015.11.03 1806
2423 작가 가브리엘 마츠네프 Gabriel Matzneff 아동강간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1.13 1806
2422 브루니 사르코지 영부인, 달라이 라마 만나 file 유로저널 2008.08.26 1807
2421 새로운 차량용 연료 E10 시판. file 유로저널 2009.04.07 1807
2420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2419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1807
2418 프랑스, 시리아 난민에 1000유로씩 지급 file eknews10 2015.09.14 1807
2417 특혜의혹 받는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file eknews10 2017.06.27 1807
2416 佛 "내년 경제 성장률 예상보다 하회할 것" (펌) file 유로저널 2008.10.23 1808
2415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성공리에 폐막 유로저널 2007.01.31 1809
2414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1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