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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주년 한인친선 배구대회- 함부르크 캐톨릭 교회 주최

by eknews05 posted Aug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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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한인친선 배구대회- 함부르크 캐톨릭 교회 주최

 

함부르크 캐톨릭 교회(최종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주임신부) 주최의 한인친선 배구대회가 40 주년을 맞아 810 함부르크 시립공원에서 930분부터 있었다. 전통적으로 6월에 대회가 있었는데, 금년에는 함부르크 계획상 예외로

휴가철인 8월에 행사를 갖게 되었으나 함부르크 최대와 최고의 역사를 가진 배구 대회답게, 함부르크 단체, 교회들이 참석하였고, 함부르크 인근지역 교민들도 참석했다.

 

개회식에 최종태신부는 개회사를 통하여 아버님, 어머님들께서

이루어 내신 행사를 받들어 가도록 하는 것이 2, 3세들의 과제이며, 40년을

이어온 행사 뒷면에서 힘써 일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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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홍 함부르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천주교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리고, 금년은 한독 수교 130 주년을 맞은 해에 파독광부 50주년,

이렇게 함부르크 교민친선 배구대회사40주년을 맞아, 정말 깊은 해이며, 오늘은

건강 다지고, 친목 돈독하는 즐거운 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남훈 함부르크 한인회장은 모든 단체장들이 아침 일찍 나와 함께 천막을 치고, 경기장 준비를 , 40년간의 화목의 그림을 보았고, 참석하신 모든 교민과 선수들에게 안전과 건강을 위한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사를 하였다.

 

 여성 사물단이 축하연주가 시작될 갑자기 내린 비에 본부석 천막 안에 들어가 우렁차게 풍악을 울려 흥을 돋구었고, 다시 햇살이 비추어 운동경기를 있었다.

 

 한인학교(고맹임 교장) 행사에 학교 사생대회 소풍을 겸하는데, 오후에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사물놀이 공연을 보이기도 했다.

 

SAM_4123.JPG

SAM_4142.JPG

 

부임 배구대회인 최종태 신부는 나이 드신 분들, 젊은이들, 두루두루 어울리는

편안한 신부님이어서 성당교인들의 분위기가 좋아 졌다는 평이다.

 

손선홍 총영사는 선수가 미달인 한인회에 협조해, 한인회 선수복을 입고, 코트에서

열심히 뛰었고, 경기장안에는 2 선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1 선수들은 응원하는

쪽으로 많아졌다.

게임결과는 전통에 어긋나지 않게 함부르크 한인교회가 우승기를

다시 가져 갖다. 폐회식에서 정명옥 시무회장은 협조해준 단체들과 교회들에게 감사를 폐회사를 통해 전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준우승

장년부                   한인교회           기술인 협회

남자일반               한인교회            천주교회

여자일반               한인교회           순복음교회

청년남자               한인교회            한인회

청년여자               소망교회            열린문교회

 

 독일 유로저널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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