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jpg


지난 1년간 자녀를 18세까지 양육하는 드는 최소비용이 4% 증가하여 거의 15 파운드에 이르고 있다. 이는 영국인 평균 소득과 사회안전망 보조금을 훨씬 상회한다.

 

아동 빈곤 퇴치 행동 단체인 CPAG 발표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양부모 기준으로 음식, 의류, 난방 여타 지출를 포함하는 양육비가 주당 160 파운드, 148,105파운드가 든다고 보도했다. 편부모 가정인 경우 161,260파운드가 소요된다.

 

그러나 영국 가정과 아이들을 위한 정부의 혜택은 단지 1%만이, 최소임금은 1.8%, 평균 소득은 1.5%만이 올랐으며, 육아수당은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CPAG 알리슨 간함 이사는 보고서가 비용 증가와 정체된 임금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에 직면한 가정들의 냉엄한 현실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위한 지출에 대해 모든 부모들이 점점 힘겨워 하고 있다. 육아 수당과 세금 공제는 가정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에서 오히려 삭감되었다 비판했다.

 

JRF 케이트 쉬멕커 정책 연구 팀장은 차기 선거는 1930년대 이래 최초로 삶의 질이  지난 선거 때보다도 낮은 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모든 정당들은 저소득 가정들을 지원하는 정책과 그에 전념하고 있는 국가들를 방문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CPAG 따르면 많은 저소득 가정들의 주택보조금은 삭감되었고 육아비용은 5.9% 증가했다. 최소임금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은 가정을 유지하는 필요한 최소 소득의 83%만을 충족하고 있다. 편모 가정인 경우 수치는 87% 이른다. 통합급여(Universal Credit) 올해 10월부터 시행되어도 가정들의 생활수준은 평균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CPAG 전망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0182 영국 여성 유권자, “카메론 총리 정 떨어져” file eknews24 2013.09.18 3441
10181 영국, 파운드화 절상으로 수출 중심 경제 회복에 타격 예상 file eknews24 2013.09.18 3312
10180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2
10179 런던 시장,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계획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0 2404
10178 영국 대학들, 세계 순위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10 2694
10177 영국 GDP, 저성장 지속 위험 file eknews24 2013.09.10 1801
10176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file eknews24 2013.09.10 3717
10175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8
10174 글라스고 말투, 점점 런던 동부 지역 사투리 닮아가 file eknews24 2013.09.10 2695
10173 영국 이민부 장관, 불법 이민자 추방 용이토록 이민법 개정 예정 (1면) file eknews24 2013.09.03 2349
10172 남유럽 근로자, 영국 이민 급증 file eknews24 2013.09.03 2878
10171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6
10170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10169 영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기관에 불법 파일 공유 IP 목록 제공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9.03 1971
10168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10167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10166 영국 가정, 채무 줄고 저축 늘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27 2344
10165 영국 여성 직장인, 출산휴가 후 차별과 압박으로 퇴직 file eknews24 2013.08.27 3376
10164 영국, 청년 투표 참여 의무화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8.27 2705
10163 영국 학생들, 보다 전통적인 과목들로 회귀 file eknews24 2013.08.27 179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