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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타임즈지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대한 부담감이 14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년 2분기에 평균 모기지 납부금은 신규 대출자 총소득의 27% 차지했다. 1999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 30 평균인 36%보다 훨씬 낮다.  이는 주택을 소유하고 수입이 2,081파운드인 영국인이 모기지 납부금으로 572파운를 지출했다는 것과 같다. 30 평균 납부액은 749파운드이다.

 

조사를 행한 할리팩스는 모기지 부담이 2007 3분기에 수입의 48%라는 정점에 도달한 이후 전체적으로 21% 개선됐다고 밝혔다. 할리팩스는 주택 시장 붕괴와 은행들의 모기지 금리 삭감 이후 집값의 하락이 부담 개선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대출목적자금지원제도(Funding for Lending Scheme) 대출 기관들의 모기지 금리 삭감에 기여했다. 할리팩스는 이로 인해 올해 집값이 다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감이 줄어들 있다고 설명했다. 할리팩스의 크레이그 맥킨래이 모기지 담당자는 모기지 부담감 개선이 주택 수요 유지에 주원인이 되었으며 현재의 회복세를 이끌어 가고 있다 말했다.

 

영국의 주택 시장은 최근 수개월간 소비자신뢰도의 향상과 정부의 구매보조제(Help to buy scheme)에 힘입어 촉진되었다. 지난주 발표된 수치들은 잉글랜드에 새로 건축되는 주택의 수가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올해 초부터 6월까지 110,530채의 주택이 건설되었는데 이는 전년과 비교해 7% 상승한 것이다. 브란든 루이스 장관은 영국의 주택 시장이 5 전의 시장 붕괴를 딛고 되살아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킨래이 담당자는 할리팩스가 조사한 영국 지방 정부 400 모두에서 부담도의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북 격차가 선명하다고 평가했다.

 

모기지 납부율는 북부, 특히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요크셔, 험버, 북서부에서 가장 낮다. 이들 지역에서 가처분소득 대비 납부율은 각각 17%, 19%, 22%, 23%였다.

 

할리팩스는 모기지 부담도가 가장 낮은 지역 10 7곳이 스코틀랜드에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모기지 부담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스코틀랜드의 East Ayrshir 북아일랜드의 Omagh였다. 지역에서 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는 단지 14.7%였다.

 

가처분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은 런던에서 36% 훨씬 높았다. 남동부 또한 34% 기록했으며 북런던의 캄덴은 주택을 소유하기가 가장 어려운 지역이었다. 캄덴에서 신규 대출자의 가처분 소득 대비 모기지 납부 비율은 53% 육박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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