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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la ville étudiante.jpg

(사진 : AFP)

 

미래 인력 시장의 잠재적 인재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는 학생 대부분은 여전히 파리에 머무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기사에 의하면 고등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클래스 프레파(prépas), 레 그랑 제꼴, 레 제꼴 노르말(les écoles normales)등의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는 파리는 학생들에게 늘 매력적인 곳이다. 그러나 동시에 프랑스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한 파리는 경제적으로 생활비 감당이 가능한 학생들만이 학업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대학생 한명당 한 해에 필요한 최소 비용은 약 15.520유로이다. 프랑스 지방 도시 한 해 생활비가 11.912유로인 것을 감안할때 약 3600유로의 차이가 난다. 이와 같은 격차의 원인으로는 파리의 높은 식재품 물가, 지방 도시와 비교할때 2배 가까이 높은 수도권 지역의 공공교통 요금등의 원인이 있다. 그러나 격차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부동산 가격이다. 동일한 평수의 원룸을 임대할 경우, 파리에서는 년 7893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반면, 지방도시의 임대료는 년 2900유로이다.

 

파리 시내에서도 가장 많은 학생 밀집 지역은 파리 5, 라틴 구역이며 76.812명의 대학생 포함, 87.988명의 상위 교육을 받는 학생이 정식 교육기관에 등록되어 있다. 이는 1제곱 미터의 생활 범위당 3.5명의 학생이 머무는 놀라운 수치로 계산된다그 뒤를 이어 프레파 학생들이 밀집된 파리 6구의 67.133, 42.100명의 학생이 있는 파리 13구등이 학생 밀도가 높은 구역으로 조사되었다.

 

2010년도에 파리 대학생의 20% 수준인 36.406명의 외국인 학생이 있었으나 현재는 50.000정도의 외국인 학생이 파리에서 학업을 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치를 차지하는 외국인 학생은 3662명의 알제리인이며 그 뒤를 2377명의 중국인 학생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년 전과 비교할 때 중국인 학생수는 2배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그 뒤를 이어 모로코, 튀니지, 이탈리아 학생 순으로 파리에 가장 많은 적을 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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