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aubira.jpg

(사진 : LA DEPECHE DU MIDI)

 

크리스티안느 토비라(Christiane Taubira) 프랑스 법무부 장관은 범죄 근절을 위한 형법 제도 개선을 약속한 바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주 토요일 토비라 장관은 범죄자들의 재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서 감옥대신 보호관찰형()’ 이라는 선택을 하였음을 발표했다. 보호관찰형()’은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감옥으로 보내는 대신 교육, 관찰 그리고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사회속에서 생활하며 범죄자들에게 제한적 자유를 허용하는 새로운 형벌 제도이다. 그러나 이 새로운 보호관찰형 적용 대상자는 형량 5년이하의 경범죄 대상자에만 해당된다.

 

토비라 장관은 연설에서 "현재 범죄자들의 즉각적인 감옥행은 재범 방지에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분리되어 생활하는 전과자들은 점점 더 사회와 고립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하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처벌보다도 교육등을 통해 범죄 재발 방지에 더욱더 집중할 것을 역설하였다.

 

이번 사안은 이론적으로는 범죄자들에게 전과자의 주홍글씨를 면제해주어 사회로부터 받을 수 있는 차별과 불이익을 배제시켜 주겠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더 이상의 인원 수용이 불가능할 만큼 포화상태에 이른 프랑스 감옥의 현실을 감안한 정책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경제의 재활성화에 대한 낙관적 공세(1면)

  2. 프랑스 관광객들 이집트 행(行) 외면해

  3. 로레알 그룹, 중국 화장품 업체 매직 홀딩스 인수

  4. 제너럴 일렉트릭(GE), 프랑스에서 620개의 일자리 없애

  5. 오는 9월 파리 시내에 구글 문화 센터 열어

  6. 프랑스인들 갈수록 샴페인에 등돌려

  7. 쟝 프랑수와 코페, 사르코지 전(前) 대통령 5년 재임기간에 대한 종합 평가 제안

  8. 프랑스 네명의 장관, 에코 산업 추진 가속화 요구(1면)

  9. 프랑스에서 주춤하는 4G 네트워크

  10.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11. No Image 21Aug
    by eknews
    2013/08/21 by eknews
    Views 2262 

    프랑스, 유럽 내 복지국가 선두에 나서다

  12. 파리, 여전히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지만 가장 비싼 도시

  13. 당신의 아이폰이 냉장고 한대보다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14. 마르세이유의 카오스 해결을 위해 나선 에로(Ayrault) 총리

  15. 프랑스 경범죄자, 감옥행대신 보호관찰형으로 대체될 예정

  16. 프랑스, 동남아 지역과의 관계 더욱더 공고히 하길 원해

  17. 프랑스 정부, 탄소세(taxe carbone) 제도 실행

  18.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에게 떨어진 세금 폭탄 (1면)

  19. 파리 거리를 점령한 툭툭, 프랑스 골칫거리로 부상

  20. 대중교통 무임승차로 연간 4억 유로의 손실

Board Pagination ‹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