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1.jpg

 

불황으로 얼룩졌던 영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년 2분기 0.7% 성장을 달성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올림픽 특수를 입었던 작년 3분기 이래 가장 강한 성장세이다. 영국통계청(ONS) 기존 예상치는 0.6%였다.

 

금번 회복세는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기반이 더욱 광범위하다. 따라서 경제 회복이 소비자 지출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우려도 진정되고 있다.

 

가계지출은 0.4% 늘었고 사업투자는 0.9% 상승했다. 수출은3.6% 기록하면서 2011 후반기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금년 GDP 성장 전망을 1.3% 상향조정한 RBS 로스 워커 이코노미스트는 회복이 보다 정상적인 양상을 띄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킷의 크리스 윌리암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의 호전은 단순히 소비자 지출의 급증에 의한 것만이 아니고 수출과 사업투자 증가에도 기인하고 있다. 경제가 국내 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점차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재무부의 대변인은 수출과 투자에서의 성장이 2분기 성장률의 절반 이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특히 고무적이다. 여전히 길이 멀지만 경제는 바른 길에 들어섰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상공회의소의 데이비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온건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업투자는 여전히 미약하다. 그러나 자료들은 영국의 무역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우리의 관점을 지지해 준다. 금년 상반기에 무역 적자가 상당히 줄었다라고 발언했다. ONS 농업, 제조, 건축, 서비스 모두에서 2010 3분기 이래 최초로 확장이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2분기에 근로자 임금은 2.4%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오스본 장관의 세제 개혁에 따른 혜택을 노린 4 보너스 지연 지급에 기인한 것이라고 ONS 강조했다.

 

무디스의 멜라니 보울러 이코노미스트는 GDP 금년 남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국내 소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까닭에 성장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안심할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0182 영국 여성 유권자, “카메론 총리 정 떨어져” file eknews24 2013.09.18 3441
10181 영국, 파운드화 절상으로 수출 중심 경제 회복에 타격 예상 file eknews24 2013.09.18 3312
10180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2
10179 런던 시장,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계획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10 2404
10178 영국 대학들, 세계 순위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10 2694
10177 영국 GDP, 저성장 지속 위험 file eknews24 2013.09.10 1801
10176 영국, 집값 급등으로 주택 거품 우려 file eknews24 2013.09.10 3717
10175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8
10174 글라스고 말투, 점점 런던 동부 지역 사투리 닮아가 file eknews24 2013.09.10 2695
10173 영국 이민부 장관, 불법 이민자 추방 용이토록 이민법 개정 예정 (1면) file eknews24 2013.09.03 2349
10172 남유럽 근로자, 영국 이민 급증 file eknews24 2013.09.03 2878
10171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6
10170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10169 영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 기관에 불법 파일 공유 IP 목록 제공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9.03 1971
10168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10166 영국 가정, 채무 줄고 저축 늘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8.27 2344
10165 영국 여성 직장인, 출산휴가 후 차별과 압박으로 퇴직 file eknews24 2013.08.27 3376
10164 영국, 청년 투표 참여 의무화할 계획 file eknews24 2013.08.27 2705
10163 영국 학생들, 보다 전통적인 과목들로 회귀 file eknews24 2013.08.27 1793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