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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말썽꾼’린제이 “새출발” 다짐

by eknews posted Aug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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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말썽꾼’린제이 “새출발” 다짐


 린제이 로한(27)이 최근 재활원에서 퇴소한 후 자신의 팬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새출발을 다짐했다.

린제이는 웹사이트 개설과 함께 “저의 새로운 사이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어요, XO”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그녀가 소개한 ‘린제이로한닷컴(LindsayLohan.com)’은 린제이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스케줄, 자신이 입었던 의상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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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린제이는 처음으로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 쇼에 '로한의 톱 스캔들'이란 주제로 출연해  "나의 최고의 적은 바로 나다. 난 그걸 알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린제이는 지난 7월 중순 클리프사이드 말리부 재활센터서 퇴소하기 전 오프라 윈프리가 소유한 OWN사에 200만 달러를 받고 자신에 관한 8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계약했다.또 새 영화 ‘이스트바운드 앤 다운(Eastbound & Down)’도 촬영하는 등 과거를 청산하고 재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할리우드 말썽녀 린제이는 지난 7월 30일 재활센터에서 퇴소했지만 앞으로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앞으로도 16개월간 상담 치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캘리포니아 법원은 7월 31일 린제이 로한에게 내년 11월까지 일주일에 세 차례 심리 상담 치료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해 6월 음주 추돌사고를 저질렀고 이후 경찰에서 허위진술한 죄까지 포함, 법원 명령을 받아 지난 5월 2일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 베티 포드 센터에 재활 입소했었다. 린제이 로한은 재활원 출소 직전, "퇴소하면 나를 유혹에 빠뜨릴 수 있는 친구들을 정리하겠다. 약 80% 가량이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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