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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전작(全作) 회고전 독일에서 개최

 

주독 한국문화원(원장 윤종석)은 <2012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 이어 2013년에는 <김기덕 감독 전작 회고전>을 독일의 대표적 예술 영화관 <베를린 아르제날(Kino Arsenal)>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3년 9월 1(일)부터 29(일)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총 17편의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모든 작품이 독일의 일반 대중들과 만나게 된다.

 

9월 1일 개막작인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과 “아리랑”(2011)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총 17편의 작품이 독일 영화 전문가들의 해설과 더불어 상영된다.

주독한국문화원은 김기덕 감독의 주요 애호가가 영화 전문인과 영화전공학생들인 점, 동 영화제 개최 장소인 아르제날 극장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15명의 독일 영화 전문인들에게 영화해설 원고를 청탁하여 프로그램 북에 게재하고, 영화 시작 전 영화 해설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기존의 영화제와 차별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고전을 공동 개최하는 아르제날 극장은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는 베를린의 대표적 예술 영화관으로, 정식 명칭은 ‘아르제날 - 영화 비디오 예술 연구협회(Arsenal - Institut für Film und Videokunst e.V.)’이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공식 상영관이기도 한 아르제날은 베를린 문화·경제의 중심가인 포츠담 광장의 소니센터 필름하우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거장 감독들의 고전·실험·예술 영화를 연간 1,200여 편 이상 상영하는 영화관이다.

 

아르제날 측은 김기덕 감독에 대해 “휘황찬란한 소비 지향적 세계에서 탐닉하고 있는 여느 주류 영화들과 달리 김기덕은 데뷔작인 ‘악어’에서부터 최근작 ‘피에타’에 이르기까지 줄곧 소외된 한국인의 삶을 그려온 작가”라 소개하고, 그의 작품에 대해 “반사회적 등장인물을 통해 경제 성장의 이면을 폭로”한다고 평했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베를린에서의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통해 지난 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현재까지 유럽에 배급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포함한 김기덕 감독의 전작(全作)을 독일에 소개함으로써, 유럽 내에서 차츰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한국 영화를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가장 최근작인 뫼비우스는 10월초 아르제날 영화관에서 별도 상영 예정).

 

참고로 김기덕 감독은 2004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했고, 작년 2012년에는 함부르크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인 더글러스 서크(Douglas Sirk)상을 수상하는 등 독일 영화계에서 대표적인 한국 영화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동 영화제는 해외문화홍보원과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

(보도 자료 제공: 주독 한국 문화원)

 

유로저널 베를린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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