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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할리우드 잉꼬부부,퍼기-더하멜 득남

by eknews posted Sep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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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할리우드 잉꼬부부,퍼기-더하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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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홍일점 멤버인 퍼기(38)와 할리우드 톱배우 조쉬 더하멜(40) 부부가 제왕절개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다.
아기의 이름은 헤비메탈 그룹 '건스 앤 로지즈'의 리드싱어 엑슬 로즈의 이름을 딴 '엑슬 잭 더하멜'로 지었다.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월 결혼에 골인해 잉꼬부부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이 들 부부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쉬와 나, 그리고 아기까지 3명!!!'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임신 소식을 처음 알렸다.
한편,지난 2011년 7월 ‘무서운 언니’로 소문난 퍼기는 남편인 조쉬 더하멜와 ‘트랜스포머’의 새 히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이를 의심해 두 사람 사이가 위기에 놓이기도 했었다.가수 퍼기의 배우 남편인 조쉬 더하멜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 개봉한 3탄 ‘다크 오브 더 문(Dark of the Moon)’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모델 출신의 미녀스타 헌팅턴 휘틀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두 사람이 동료 이상으로 다정해 보이는 장면이 여러 차례 언론에 공개되자 퍼기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남편 단속에 나선 것.조쉬 더하멜은 지난 2009년에도 당시 한 스트립댄서가 더하멜과의 관계를 주장하며 퍼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등 불륜 소문에 휘말린 바 있었다.
반면, 스스로 양성애자임을 거리낌없이 밝혀온 퍼기는 애드버킷과의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조쉬 더하멜과 결혼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면서 “완전한 여성”임을 선언했다.
성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퍼기는 여전히 동성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모두 극복하고 있으며 결혼생활에 충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이어 “동성연인과의 과거에 대해 수치심은 없다”고 밝히며 “하지만 일단 한 남자와 결혼한 이상 그에게만 진심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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