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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Endeavor.org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최근 국가경쟁력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가 전체 148개국 가운데 국가경쟁력 순위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챌린지(Challenges)에 따르면, 프랑스가 국가경쟁력이2단계 하락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노동 시장의 경직성, 세법 및 행정 제도의 비효율성, 인재 유치에서 우세 상실 등을 들 수 있다. 보다 놀라운 점은 일반적으로 유럽 국가 중 가장 탄탄하다고 여겨졌던 프랑스 금융업계의 초라한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0위권 안에 선정된 국가들은 주로 유럽 국가들이다. 스위스가 5년 연속으로 국가경쟁력 1위에 꼽히고 있으며, 이는 효율적인 노동 시장, 혁신 능력, 효율적이고 투명한 제도에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가 2, 핀란드가 3, 독일이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프랑스를 보기좋게 따돌리며 4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미국이 5, 스웨덴이 6, 홍콩이 7, 네덜란드가 8, 일본이 9, 영국이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국가경쟁력 보고서는 600페이지에 걸쳐 약 120개의 기준을 잣대로 한 나라의 경쟁력을 측정한다. 프랑스는 인프라 수준, 교육 및 의료 분야 성과 항목에서는 여전히 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출 이용 접근성 항목에서 불가리(la Bulgarie), 라오스(le Laos) 다음인 41위를 차지했으며, 그보다 심각한 것은 증권 시스템의 견실성 항목에서 기야나(le Guyana), 아르메니아(l'Arménie) 다음인 6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증권 시스템의 견실성(항목 8.06)은 다보스 포럼에 참여하는 세계적 투자자들이 꼭 챙겨보는 항목 중 하나로, 그 여파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증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가로는 캐나다와 뉴질랜드가 있다. 한편, 같은 항목에서 독일 금융기관은 64, 그리스가 꼴찌로 148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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