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보험 이익금 가입자들에게 돌려줘

by eknews21 posted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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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보험 이익금 가입자들에게 돌려줘


독일에서 두번째로 보험사인 테크니커 보험(Techniker Krankenkasse) 돌아오는 2014년에 5 유로에 달하는 이익금을 보험 가입자들에게 분배 하기로 했다. 이로써 600만명이 넘는 테크니커 보험 가입자들이 각각 160유로의 금액을 보험 회사로부터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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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amburger Abendblatt)


지난 13 함부르크에서 기자회견을 테크니커 보험은 2014 모든 보험 가입자들에게 이익금을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돌아오는 2014 1 우선적으로 80유로가 가입자들에게 송금되며, 121일에 한번 송금되어 보험 가입자들은 160유로의 이익금을 분배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교적 작은 보험 회사인 hkk 2014 이익금을 보험 가입자들에게 분배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최소 대략 100유로의 금액을 26 여명의 가입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테크니커 보험은 앞으로 많은 이익금을 가입자들에게 돌려줄 계획을 하고 있다. 불임 부부는 인공수정을 위해 최대 750유로까지 보험 회사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있으며, 부부가 모두 테크니커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돌아오는 10 1일부터 3번의 인공수정 시술을 보험회사로 부터 전액 지원 받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계획은 독일 연방 보험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 이래 인공수정 시술을 시도하는 불임부부는 3번째 시도까지만 시술비의 반액만 보험 회사로부터 지원 받을수 있었고, 외의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기민당(CDU) 소속 보건부 의원인 옌스 스판(Jens Spahn) 테크니커 공보험의 결정이 보험회사들간에 경쟁을 불러일으킬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치며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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