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3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2.jpg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자국 의사들의 양성은 뒷전으로 ,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훨씬 수월한 아프리카와 같은 극빈국 출신의 의사들을 모집해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NHS 의사 정원의 1/3 해외 인력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문제는 해외 의사들의 출신국 143개국 중에 리베리아, 벨리즈, 콩고와 같이 의사 자격층 취득이 쉬운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 국가들은 컴퓨터 설비나 의학 교재의 부족을 겪고 있고 수련의들은 정원이 교실 바닥에 앉아 수업을 듣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렇게 정부의 인원 제한으로 인해 성적이 우수한 영국 학생들은 의학 수업을 받을 없는 한편, NHS 해외로부터 낮은 의사를 모집하고 있는 실정을 가려켜 전문가들은 정신이 아닌 이라고 비판했다. 원로 의사는 많은 해외 출신 의사들이 영국 문화나 영국의 의료 제도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환자 보호 단체의 로저 그로스 씨는 환자들로부터 듣는 주요 불평들 하나는 언어 문제에 대한 것이다. 해외 출신 의사들의 영어 수준은 종종 환자들보다 우수하다. 하지만 이들은 다양한 지역 사투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환자들은 역으로 해외 출신 의사들의 강한 억양을 알아듣지 못한다 지적했다.

 

25,336명의 의사는 인도 출신이며, 8,998명은 파키스탄에서 왔다. 남아프리카 출신은 5,695명이고 아일랜드와 나이지리아에서 각각 4,010, 3,936명이 영국에서 의사로 재직 중이다

 

의학 교육 시설이 특히나 열악한 리비아 출신 의사는 모두 727명이며 가나와 컬럼비아 출신도 각각 383, 123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해 영국 의료 연합의 대변인은 해외 출신 의사들은 여러 동안 NHS 크게 기여해 왔다. 이들의 도움 없이 NHS 응급진료, 혈액학, 노인들의 정신과 진료에 있어서 특히 난관에 봉착하게 것이다라고 답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392 교사들, 직업에 대한 권태감 가장 덜 느껴 file 유로저널 2006.07.27 1015
391 교사들, 직업에 대한 권태감 가장 덜 느껴 file 유로저널 2006.07.27 1913
390 Thames Water사, 영국 최악 환경 오염원으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6.07.27 1152
389 Thames Water사, 영국 최악 환경 오염원으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6.07.27 951
388 Thames Water사, 영국 최악 환경 오염원으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6.07.27 2189
387 블레어 총리, “건강한 영국 만들기”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7.27 1242
386 블레어 총리, “건강한 영국 만들기”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7.27 1771
385 블레어 총리, “건강한 영국 만들기”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7.27 2002
384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960
383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864
382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4190
381 상표/포장/광고 박물관 Museum of Brands file 유로저널 2006.07.27 1005
380 상표/포장/광고 박물관 Museum of Brands file 유로저널 2006.07.27 765
379 상표/포장/광고 박물관 Museum of Brands file 유로저널 2006.07.27 1981
378 영국영화, 음반순위(7월 28일) 유로저널 2006.07.27 1047
377 영국영화, 음반순위(7월 28일) 유로저널 2006.07.27 999
376 영국영화, 음반순위(7월 28일) 유로저널 2006.07.27 1762
375 2018년 월드컵은 영국에서? file 유로저널 2006.07.20 1046
374 2018년 월드컵은 영국에서? file 유로저널 2006.07.20 979
373 2018년 월드컵은 영국에서? file 유로저널 2006.07.20 2216
Board Pagination ‹ Prev 1 ...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