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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가을 바람타고 결혼 러시

by eknews posted Sep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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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 가을 바람타고 결혼 러시


가을 바람이 불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인지 할리우드에도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서둘러 결혼식을 치르거나 준비하고 있다.
영화 아바타의 여신 조 샐다나는 이미 비밀 결혼식을 통해 런던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고, 음악의 천재 존 레전드도 수영복 모델과 결혼식을 올려 품절남이 되어 버렸다.
팝 프린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친의 가족들과 긴 상견례를 치르면서 행복을 불사랐고,할리우드 바람둥이 스칼렛 요한슨도 이혼 2 년반만에 프랑스 언론인과 둥지를 틀었다.
반면, 38세 연하의 부인을 두고 다시 41세 연하의 여인과 바람을 피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감독으로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83세)가 부인으로 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



아바타 조 샐다나,이미 결혼해 신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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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스타 트렉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톱 여배우 조 샐다나(34)가 이미 지난 6월 런던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미술가인 마르코 페레고(34)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중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스타 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의 프리미어 행사장에서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샐다나의 측근은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부부가 되기로 결정했다”면서 “매우 규모가 작았지만 로맨틱한 결혼식이었다. 하객은 가족과 친구 몇 명뿐이었다”고 전했다.
또 “현재 꿈 같은 신혼생활에 젖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샐다나는 패션 사업가인 키스 브리튼과 약혼해 무려 11년간 교제했지만 2011년 11월에 결별하자마자부터 올해 초까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음악의 천재 존 레전드, 모델 여친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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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울 뮤지션 존 레전드(34)가 13일 이탈리아의 레이크 코모에서 래퍼 카니예 웨스트, 모델 브룩클린 데커 등 톱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 크리시 타이젠(27, 사진 오른쪽)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존 레전드는 결혼식에서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교제했으며 2011년 12월 약혼한 신부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 ‘올 오브 미(All of Me)’를 불러 타이젠을 감동시켰다.한편, 4살 때 가스펠과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며 신동으로 통한 레전드는 2004년 데뷔 앨범 '겟 리프티드(Get Lifted)'가 4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세이브 룸(Save Room), 피.디.에이(P.D.A),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등 여러 히트곡을 쏟아냈으며 그래미 어워드를 9차례나 수상했다.


브리트니, 남친 가족과 상견례“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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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프린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최근 남자 친구 데이비드 루카도의 고향을 방문해 그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며칠째 함께 지내고 있어 '결혼 임박설'이 나돌고 있다.
특히 골프 선수 출신인 루카도를 따라 현지의 아이비힐 골프 코스를 방문했으며 남자 친구가 골프를 치는 동안 그의 어머니와 내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인근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두 삶의 약혼설을 전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1년 싱글 '크리미널(Criminal)' 이후 2년만에 8집 앨범(사진)의 리드 싱글 '워크 비치(Work Bitch)'의 자켓 커버를 12일 전격 공개했다. 


할리우드 바람둥이 스칼렛 요한슨도 언론인과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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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바람둥이 배우 스칼렛 요한슨(28)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2년 6개월 만에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약혼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1월 처음으로 함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후 10달간 교제했다. 
전남편 레이놀즈는 지난해 영화 ‘그린 랜턴’을 통해 만난 상대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했다.
요한슨은 이혼 후 배우 숀 펜, 사업가 네이트 네일러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러브 송 포 바비 롱' 등에 출연한 요한슨은 골든글로브에 4번이나 후보로 지명됐으며 2012년에는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에도 출연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부부,
 다른 상대의 부부와 각각 연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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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감독으로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83세)가 바람피우다가 아내 디나 이스트우드(48세)로부터 결국 이혼을 당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신보다 35세 연하인 부인과 결혼 생활 17년을 잘 지내오다가 다시 41세 연하인 에리카 톰린슨 피셔(42세)를 만나 바람을 피우다가 이혼 소송을 당했다.
디나 이스트우드는 소장을 통해 위자료를 청구했으며 또 이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녀 모건(16세)의 양육권을 요구했다.
에리카 톰린슨 피셔의 남편인 하와이 대학교 농구 코치 스콧 피셔(50)는 디나 이스트우드와  33년째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에리카 톰린슨 피셔는 지난해 스콧 피셔와 이혼한 후 전남편과 디나 이스트우드의 관계를 의심해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찾아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날을 계기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에리카 톰린슨 피셔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디나 이스트우드의 측근은 당시 스콧 피셔와 디나는 단순한 친구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에리카 톰린슨 피셔와 교제하자 디나 역시 스콧 피셔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결과적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부부와 스콧 피셔 부부는 서로 배우자를 교환한 셈이 됐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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