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의 유니온 지지층 - 여성과 자기사업가 그리고 노인층


연방의회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메르켈의 유니온을 지지하는 지지층은 여성과, 자기사업가, 그리고 노인층이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mm.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선거가 하루 지난 23 유권자 표심 변화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41,5% 득표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유니온(Union) 자민당(FDP) 지지하던 200만명 이상의 유권자들의 표심변화로 이득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의 공영방송 ARD 위탁으로 만명의 유권자들을 조사한 정치여론조사기관 Infratest dimap 메르켈의 유니온을 지지하는 층을 분석한 결과, 유니온의 지지층은 모든 연령대에서 다수를 보인 가운데, 지난 2009 총선 결과와 비교해 유니온의 지지율이 가장 높아진 연령대는 35-44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기민당과 기사당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연령대는 60 이상 노인층으로 두명 한명 꼴로 메르켈의 유니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5.7% 득표율 결과를 가져온 사민당(SPD) 또한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도가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09 총선 결과와 비교 18-24 사이 연령층에서 6% 지지율이 상승해 이번 결과 24% 지지율을 보였다. 유니온과 사민당의 지지층과 비교해 확연하게 젊은층에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녹색당(Gruenen) 모든 연령층에서 표심을 잃는 결과를 맛보아야 했다.


전반적으로 여성들이 유니온을 지지(44%)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25% 여성들이 사민당을 지지했다. 남성들의 39% 유니온을 지지했으며, 26% 사민당을 지지해 여성들과 비슷한 성향을 보였다.


사민당의 전통 지지자인 노동자와 샐러리맨 직업군 그리고 노동조합원의 표심에는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노동자 직업군의 27% 사민당을 지지한 반면 유니온의 지지자는 36% 나타났으며, 사민당을 지지한 샐러리맨 직업군은 26% 반면 유니온 지지자는 40%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크게 패배한 자민당은 무엇보다 자기 사업을 이끄는 직업군에서 지지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영업층의 10%만이 자민당을 지지하는 결과를 가져온 반면, 49% 유니온을 지지해 이들의 표심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들의 33% 선거가 치루어지기 훨씬 전부터 지지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선거날 지지자를 결정한 유권자는 15%였으며, 선거 전날 결정한 유권자는 17%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거 직전 표를 던진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새로 창당한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게 기회를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독일을 위한 대안“당을 지지한 46% 선거 직전 지지자를 결정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04 독일 가계 평균 세후자산, 10년 사이 년평균 2만유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5.08.24 1811
7403 국민연금공단, 獨 베를린 명물 Sony Center 매입 임박 file 유로저널 2010.04.28 1811
7402 독일 금속노조, 경제위기 극복위해 주 4일제 근무 제안 편집부 2020.09.02 1810
7401 독일 부모들, 자녀위한 의류구매 기준은? file eknews21 2015.05.11 1810
7400 유니온 사민당 대연정 고려, 숨어있는 권력싸움 file eknews21 2013.09.30 1809
7399 OECD 보고서, “유로존 위기에서 예외인 독일” file eknews21 2013.04.01 1808
7398 독일 성적우수장학금 제도 시작 file 유로저널 2011.02.07 1808
7397 3월달 실업자 숫자 큰 폭으로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0.04.02 1808
7396 독일 축산농가들, 우유가격 인상으로 한숨 돌리게 될 듯 file 유로저널 2010.08.23 1808
7395 "정부 예산으로 TV 시청료 지원 검토해야" file 유로저널 2006.10.18 1808
7394 메르켈 총리, "유럽연합의 새 지도자" 유로저널 2006.06.20 1808
7393 독일, 각주별로 생필품점 외 일부 상점들도 영업 재개 file 편집부 2020.04.22 1807
7392 독일, 계속 증가하는 직업자 수 file eknews21 2016.05.24 1807
7391 슈투트가르트 21 프로젝트 반대에 부딪혀 file eknews20 2012.01.23 1807
7390 300만명 이하로 떨어진 독일의 실업자수, 24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5.04.06 1806
7389 독일 직장인들 절반, 크리스마스 보너스 없어 file eknews21 2014.11.10 1806
7388 “연금생활자가 젊은이보다 수입 더 많아”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06
7387 미니버스 불리(Bulli) 시판 60년 축하행사 file 유로저널 2007.10.10 1806
7386 독일 법률가들, 외국인 도로 통행료는 법 위반 file eknews21 2014.08.04 1805
7385 독일 기업들, 영국식 Ltd.선호 file eunews 2006.05.30 18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