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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승리의 기쁨과 함께해야 고민거리


지난 22 치루어진 총선이 메르켈 총리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이번 총선결과는 지금까지 집권연정 파트너였던 자민당(FDP) 5% 지지율을 얻지 못해 메르켈 총리와 함께하지 못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새로운 연정 파트너를 찾아야만 하는 메르켈 총리의 앞으로 정치행보는 쉽지만은 않을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MT.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승리는 압도적이였다. 독일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과 여성간의 극적인 지지율 차이를 보이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경쟁 후보였던 사민당(SPD) 페어 슈타인브뤼크(Peer Steinbrück)보다 호감도 평가에 있어 30% 앞서는 인기를 보였다. 이는 기민당(CDU) 총수인 메르켈 총리의 개인적인 성공으로 평가됨과 동시에 기민당과 기사당(CSU) 지지율이 지난 20 이래 최고치를 보이는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유니온(CDU,CSU) 연정 파트너였던 자민당이 1949 이래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앞으로 메르켈 총리의 정치행보에 어려움을 가져올수 있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새로운 연정파트너를 찾아야만 하는 메르켈 총리는 1 야당인 사민당이나 야당의 연정 파트너였던 녹색당(Die Gruene)과의 연정만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으로, 야당으로써 뚜렷하게 스스로 활동할 의지를 보이는 사민당 또는 녹색당과 함께 정부를 이끌기란 쉬워보이지만은 않는 모습이다.


71.3% 투표율을 보인 2013 연방의회 총선 최종 결과 기민당과 기사당이 함께하는 유니온(Union) 41.5% 득표율을 보였으며, 사민당은 25.7% 득표율을, 그리고 녹색당은 8.4%, 좌파당(Linke) 8.6% 득표율을 보이면서 앞으로 함께 연방의회를 이끌게 되었으나, 자민당의 득표율은 4.8% 그쳐 자민당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입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반대로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함께한 신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 5% 조금 못미치는 4.7% 득표율을 보이면서 국회에 입성하지는 못했으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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