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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지난 토요일 에어 프랑스 항공사의 베네수엘라-파리 항공편에서 코카인으로 가득 찬 31 개의 짐가방이 발견되었다. 후아시(Roissy) 공항에서 발견된 코카인의 순도 100%로 그 양은 총 900kg 였으며, 이 외에도 룩셈부르그를 향하던 트럭에서 추가로 400kg의 코카인을 발견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는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낭테르(Nanterre)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가진 마뉴엘 발스(Manuel Valls) 프랑스 내무장관은 1.3톤에 달하는 코카인을 적발한 이번 사건이 프랑스 내에서 이루어진 최대 마약 검거라며 자축의 메세지를 전했다. 발스 장관은 이번 마약 운반 사건에 연류된 범죄 단체 조직원 몇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수감된 이들은 최소한 7개국의 다른 국적 소지자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부터 프랑스에서만 총 4톤 이상의 코카인이 발견되었다고 운을 뗀 발스 장관은 이번 마약 유통 검거의 성공이 "스페인, 영국, 네델란드 그리고 프랑스 경찰이 연합해 몇 주간에 걸쳐 조사, 준비한 결과로 마약 근절을 위한 국제적인 수사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라고 강조했다.

 

이와는 별개로 에어 프랑스 측은 어떻게 서른 개가 넘는 주인없는 가방의 기내 유입이 가능했는지에 대해 내부 감사를 통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몇몇 특정 경유지 여객기의 수화물 통제와 감시가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 경찰에 의하면 코카인의 최종 목적지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주에 거점을 두고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범죄 집단으로 급부상한 마피아 조직 느드란게타(Ndrangheta)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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