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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무분규 노동 사업장 현대엘리베이터, ‘2013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by eknews posted Sep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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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무분규 노동 사업장 현대엘리베이터, 
‘2013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현대엘리베이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2013년 노사문화 대상’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3년 노사문화 대상’은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및 사례발표를 통해 선정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에 설립된 이래 단 한 건의 고용조정도 없었으며, 25년간 무분규 사업장 달성은 물론 고용안정 노력 및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2011년 이후에만 4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신규채용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2007년부터 국내 승강기분야 시장점유를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3년 8월 기준으로 500인 이상의 국내 기계기구제조업 중 최초, 최고 배수인 무재해 19배(684만 시간)를 달성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공생협력 프로그램 실시, 5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조성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3無의 기업 (노사분규, 고용조정, 산업재해), 임직원·협력사와 동행(同行)하고, 고객과 행복을 이루는(同幸)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12억원 규모 물류자동화 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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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2일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에 작년 매출(9,156억원) 대비 5.59%에 해당되는 512억 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사를 수주해 겹겹사를 만났다. 
이번 공사는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의 3기 공장 증설에 대한 물류자동화 시스템 턴키 수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2007년 헝가리 공장 설립 당시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한 이래, 헝가리 공장에만 3번 째 수주를 기록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은 3기 증설에 따라 연간 타이어 생산능력이 1,700만개로 늘어나게 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 등의 보관, 반송 등 타이어 생산과 관련된 전 공정에 필수적인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사업 부문 외에도 물류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냉장·냉동 자동창고, 석유화학제품 보관 자동창고, 물류집배송센터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호남석유화학, LG화학, 동원산업, 오뚜기 등 다양한 산업군의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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