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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불황과 더딘 회복세로 인해 G7 선진국들과 영국의 생산성 격차는 1994 이래 최대로 벌어졌다.

 

영국 국립통계청(ONS) 자료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12년에 영국 근로자들의 시간당 생산량은 2% 저하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다른 선진국들의 평균치보다 16% 낮은 것이다.

 

ONS 시간당 생산량이 미국과 독일보다 각각 29%, 24% 낮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와 캐나다,  이탈리아는 영국보다 다소 높은 생산성을 보였으며 G7 국가들 일본만이 영국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영국의 GDP 여전히 2008년의 최고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있어서 최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의 도태는 80년대나 90년대보다는 덜하다. 대신 직업 유지를 위해 임금 삭감을 감수하고자 하는 근로자들의 태도와 미약한 생산량이 합쳐져 저조한 생산성으로 발현되었다. ONS 근로자당 생산량으로 따지면 G7 국가들과 영국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고 지적했다.

 

잡스 이코노미스트의 필포트 이사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후반에 걸쳐 비교적 개선된 영국의 생산성은 고용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써 생산량의 증대보다는 실질 임금의 하락이 주가 되는 경제 체제에서 역전되었다 말했다. ONS 불황전 성장 속도가 유지되었더라면 2012년의 시간당 생산량은 지금보다 15% 높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잉글랜드 은행은 수요가 회복되면서 영국의 생산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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