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소비심리 6년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해

독일인들의 소비심리가 지난 6년동안 지금보다 더 좋은 적은 없었다. 뉘른베르크 시장조사기관(GfK)을 인용한 디벨

트(Die Welt)지 보도에 따르면, 10월의 소비척도는 0.1포인트 상승한 7.1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경기호황을 믿고 소비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더욱 

늘어났다. GfK의 전문가 롤프 뷔어클(Rolf Bürkl)은 „9월의 소비심리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920-독일 1 사진.JPG

2,000명의 독일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Gfk의 설문조사는 선거전에 실시되었기 때문에, 총선거의 결과는 소비자 
척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Ifo-기업환경에 따르면, 9월에 독일기업의 분위기는 연속 5회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새정부는 경기가 순풍을 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뷔어클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들은 앞으로 경기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경제예측에 대한GfK-부분지수는 거의 9포인트 올라 10.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외에 연구자들은 고용시장의 안정성 덕택에 „독일인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소위 말하는 소비성향척도는 45점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2006년 12월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독일인들의 소비는 2006년에 매우 활발했는데, 이는 2007년 초 부가가치세가 16%에서 19%로 오르기 전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독일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앞으로의 재정상태에 대해선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GfK는 기대소득이 두 번 연

속으로 하락함에 따라 소비심리의 상승경향이 억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원인은 아마도 최근 눈에 띄게 

더 비싸진 식료품가격일 것이다. 뷔어클은 „소비자들은 가격상승이 그들의 구매력을 약화시킬까봐 더욱 우려하고 있

다“고 경고했다. 

모든 요소를 고려해봤을 때 뉘른베르크의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올해 1%정도 지출을 늘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뷔어클은 개인적 소비활동이 경제를 지탱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전체 경제성

장율이 0.5%도 안되기 때문이다.

독일 유로저널 안현주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60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6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2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7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