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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사민당 대연정 고려, 숨어있는 권력싸움


지난 선거는 유니온(Union) 메르켈 총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지만, 이후 독일 정치계는 보이지 않는 권력싸움이 한창이다. 1 야당인 사민당(SPD) 연정을 고려하고 있는 기민당(CDU) 기사당(CSU) 연합(Union) 서로 다른 자신들의 정치 노선을 두고 줄다리기인 가운데, 특히 사민당은 재정부 장관자리를 노리며 자신들의 공약이던 48%까지의 부자 세율을 실행해 옮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KOGR.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니온과 사민당의 대연정 성사의 길은 아직 멀었지만, 유니온이나 사민당은 이미 가능성 있는 대연정을 크게 고려하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8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사민당 내에서는 이미 메르켈 총리의 당과 연정이 있을 경우 어떠한 힘이 요구되어져야 하며, 누가 장관임무를 맡아야 하는지와 관련해 서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민당의 연방의회 원내 교섭단체 의장인 토마스 오퍼만(Thomas Oppermann) 연방 재정부장관의 적임자자로 지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밖에, 사민당은 연방 가족부 장관으로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Mecklenburg-Vorpommern)주의 사회 노동부 장관인 사민당 소속의 마뉴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지목하고 있으며, 연방 노동부 장관으로는 사민당의 당수 지그마 가브레엘(Sigmar Gabriel)이나 사민당의 사무총장인 안드레아 날레스(Andrea Nahles) 염두하고 있는 , 여섯 개의 중요한 장관자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까지 독일 소득세의 가장 높은 세율은 45%,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이 25 유로의 소득이 있을 경우에 해당되는 세율이다. 하지만, 사민당이 원하는데로 부자세율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이렇게 고소득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세율이 48%까지 오를 전망이다. 유니온은 하지만 이러한 세금인상을 지금까지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유니온과 사민당은 돌아오는 금요일(4) 독일의 대연정 정부 구성을 두고 회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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