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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3.10.02 18:37
추신수와 류현진, 이대호 성공적인 올시즌 마무리로 잭팟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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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류현진, 성공적인 올시즌 마무리해 추신수 '20-20-100-100'에 300출루로 FA 대박 몸값 1억弗 주목 류현진,첫해 14승·평균자책점 3.00,PS 3선발 낙점 활약상 관심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6개월간 이어진 대장정에서생애 최고의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눈부실 정도의 기록을 남겼다.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와 출루율 0.423, 홈런 21개, 도루 20개, 타점 54개, 득점 107개, 볼넷 112개, 몸에 맞는 공 26개 등이 최종 기록으로 남았다. 출루율 0.423은 팀 동료인 조이 보토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9번째 시즌을 마치면서 통산 타율 0.288을 찍으며 정확히 900개의 안타 기록도 쌓았다. 무엇보다도 내셔널리그 톱타자 중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신기원을 열었고 '시즌 300출루'라는 기록까지 작성하는 등 최고의 리드오프로 우뚝 섰다. 리그 후반기에는 개인 최다인 '16경기 연속 안타' 와 8월에는 통산 '100홈런-100도루'를 달성했다.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가운데서는 40번째였다. 9월 들어서는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했다. 그후 100득점, 100볼넷, 20도루 고지를 차례로 정복했다. 향후 추신수의 행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추신수의 '몸값'에 대해 추신수의 대리인인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1억 달러(약 1075억원) 이상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으로 2실점했다. 올시즌 11차례 만루 위기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지만 이날은 1회 무사 만루서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제점을 빼앗겼다.다저스는 결국 1-2로 패하면서 류현진은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도 2.97에서 3.00으로 높아졌다.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15승과 2점대 평균자책점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류현진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가장 눈부신 데뷔 첫해를 보냈다. 다저스와 6년간 3600만달러(약 390억원) 계약을 하며 빅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의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192이닝 투구,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 탈삼진 154개.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10위, 평균자책점은 9위, 탈삼진은 2위다. 다저스 신인 투수로는 2002년 이시이 가즈히사(14승 10패) 이후 최다승을 거뒀고 올해 메이저리그 신인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꾸준함을 무기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든든히 지킨 류현진은 커쇼(16승9패)와 잭 그레인키(15승4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승리를 거두며 다저스가 4년 만에 지구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日 무대 첫 만루포 작렬 이대호,FA로 잭팟 예고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28일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이대호는 4대 0으로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오쓰카 유타카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24호 홈런으로, 시즌 타점도 89개로 늘었다. 정규리그 종료를 10경기 남긴 시점에서 이대호는 일본 통산 50홈런에 2개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해 퍼시픽리그 타점왕에 오르면서 세운 개인 최다 타점(91개)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4타수 2안타로 시즌 4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0.310으로 끌어올렸다. 한편,지난해 오릭스를 통해 2년계약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대호는 두 번째 FA를 앞두고 타점왕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보다 더 향상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44경기에 출전해 24홈런 91타점 타율 0.286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던 이대호는 올해도 24홈런 89타점 타율 0.308을 기록 중이다. 이대호가 미 메이저리그 도전대신 일본무대에 잔류할 경우 현 소속팀인 오릭스 포함 한신 타이거즈와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이 검증된 4번타자 이대호를 잡기 위해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일부 일본 언론 매체들은 오릭스가 이대호에게 3년간 10억엔(약 108억원) 이상 배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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