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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민호, 꽃의사 3인방 '비주얼 탑팀'?

by eknews posted Oct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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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광혜대 병원의 동기이자 외과 전공의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들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오연서와 샤이니 민호.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    샤이니 민호는 카메라만 꺼지면 오연서에게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스태프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에선 절친한 동료이지만 실제로는 선배인 오연서(Oh Yeon Seo)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처럼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찰진 호흡을 선보이고 있어 환상의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메디컬 탑팀> 권상우-주지훈-민호, 꽃의사 3인방 '비주얼 탑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의 '꽃의사 3인방'이 안방극장을 습격한다. 

캐스팅 당시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권상우(박태신 역)-주지훈(한승재 역)-민호(김성우 역)가 각각 천재 외과의 박태신(권상우 분)과 광혜대병원 내과 과장 한승재(주지훈 분), 흉부외과 전공의 김성우(민호 분)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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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중심을 이끌어나갈 세 남자는 후광이 절로 나는 우월한 외모는 물론 각자의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매력을 발산,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힐링 시키는 새로운 '의느님'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메디컬 탑팀> 속 세 의사의 등장은 벌써부터 여심(女心)을 일렁이게 하고 있다. 

특히,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와 의사 가운마저 남다르게 소화해내는 우월한 기럭지, 각기 다른 개성과 최고의 실력까지 갖춘 박태신(권상우 분)-한승재(주지훈 분)-김성우(민호 분)의 조합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강의 시너지를 내는 만큼 이들이 극 중 어떤 관계로 그려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인간미 넘치는 의사 박태신으로 변신해 천재 흉부외과의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그는 <메디컬 탑팁>의 시청 포인트로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이 되는 장면들이 많다"며 "이제까지 나왔던 의학드라마 보다 더 리얼하게 접근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극중 광혜대 병원 내과과장으로 분한 주지훈은 각 과의 실력있는 의사들을 모아 팀으로 만든 장본인 한승재 역할을 맡는다. 주지훈은 "메디컬 탑팀을 내가 만들었다, 내가"라며 재치 있는 캐릭터 설명을 했다. 

그는 시청 포인트로 "어려운 의학용어들을 시청자들이 접근하기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며 좀 더 다가가기 쉬운 의학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극중 레지던트 3년차로 최아진(오연서)를 짝사랑하는 훈남 전공의 김성우 역을 맡은 민호는 시청 포인트로 '화려한 수술씬'을 뽑았다. 민호는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멋진 수술씬이 많아서 나조차도 찍으면서 어떻게 나올 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최강의 비주얼과 비교불가의 매력을 뽐낼 '꽃의사 3인방' 권상우-주지훈-민호의 모습은 오는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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