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들과 '비밀애'즐겼던 할리우드 스타들,이혼당해
할리우드의 유명한유부녀들이 경호원들과 '비밀애'를 즐기다 들통나 이혼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 프로농구(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세기의 웨딩'을 치른다며 연예주간지들의 표지를 장식한 카다시안은 결혼 후에도 자신의 보디가드를 호텔방으로 끌어들였다. 남편이 원정경기를 가 집을 비우자 그새를 참지 못해 경호원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것이다.
남성편력이 지나칠 정도로 심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예외가 아니다. 경호원을 침실로 끌어들여 성관계를 맺는 경우가 잦았다고 한다. 이 바람에 그는 자신의 보디가드로부터 성폭행 소송을 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엔 가수 리한나가 여성 경호원과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번져 동성애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설이 나돌면서 파문이 가라앉았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자신의 경호원과 몰래 관계를 맺은 것이 들통나 가수 '씰'과 전격 이혼선언을 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타들이 경호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이유는 비밀이 지켜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파파라치를 따돌리거나 팬들의 근거리 접근을 막기 위해 밀착경호를 하는 것으로 지레 짐작한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