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LVMH .jpg

 

( 사진출처 : WSJ )


올해 초부터, 프랑스 명품 패션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과 케어링(Kering:PPR) 그룹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 의류 브랜드들을 적극 매입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경제 전문 잡지 '챌린지'지에 따르면, 전세계 명품 업계 1위인 LVMH 그룹은 지난 금요일 영국 고급 구두 브랜드 '니콜라스 커크우드(Nicholas Kirkwood)'에 적극 개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진 구두 브랜드는 2004년도 영국의 한 젊은 스타일리스트가 창립한 것으로 현재 전세계에 150여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상태이다. LVMH그룹 측은 아직 어떤 방식으로 이 구두 브랜드의 기술 정보 및 노하우를 루이비통(Vuitton) 혹은 셀린느(Celine) 등과 상호 교류를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했던 루이비통 그룹의 제 2인자로 활동중인 델핀 아르노(Delphine Arnault)씨는 다음과 같은 의사를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리는 신진 디자이너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게 장려할 예정이며, 동시에 그들은 LVMH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신진 브랜드들을 인수, 합병하는 과정은 항시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먼저 스스로 브랜드를 창업하여 패션업계에서 이미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구축한 재능 넘치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선별해내고, 다른 경쟁업체가 그 브랜드를 낚아채기 전에 그룹에서 그 브랜드를 매입하여 성장시킨다.


이 두 패션 명품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를 인수하는 경우는15년 전 구찌 브랜드 매입 과정에서 격렬한 대결이 있었던 이후에 점점 드물어지는 한편,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신진 의류 브랜드 사냥에 있어서의 경쟁은 현재 거세진 상황이다.


Kering 그룹 측에서도 올해 초, 2006년 생긴 스코틀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에 대해 지분 51%를 확보했다. 또한, Kering은 이미 한달 전에 2008년 뉴욕에서 출발한 프레타 포르테 여성용 의류 브랜드 Altuzarra에 대해서도 부분적으로 자본 참여를 확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3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5032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file eknews10 2015.11.24 1216
503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오세르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17
5030 일-드-프랑스 지역 대기오염 경보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4.07 1217
5029 프랑스 적십자 75번째 대규모 모금운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05.26 1217
5028 파리, 대낮 총격 사건으로 한 명 사망, 두 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7
5027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218
5026 금연법 일파만파를 일으키다 유로저널 2007.01.31 1218
5025 프랑스 찾는 중국관광객 70%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218
5024 프랑스인 73%, ‘삶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file eknews 2016.05.10 1218
5023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 상승, 학생주거문제 해소 절박 eknews10 2017.08.22 1218
5022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18
5021 사르코지 대통령 아들, 지방선거에 출마 선언 file 유로저널 2008.02.22 1219
5020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219
5019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19
5018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219
5017 부르타뉴지방 해변 기름 유출 file 유로저널 2007.01.31 1219
5016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219
5015 새로 바뀌는 佛 고등학교 학군제 : 1지망에서 10지망까지 원하는대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19
5014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2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