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rance GDP.jpg

 

( 사진출처 : iStockphoto )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 Insee는 프랑스 국내 총생산이 올 한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경제 전문 잡지 '챌린지'지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세는 2013, 2014년 프랑스 정부에서 예상했던 경제 성장률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구체적으로 프랑스는 지난 2분기 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5% 증가하였고, 3분기 0.0% 성장률의 정체기를 지나, 4분기 0.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2013년 평균적으로 봤을 때는, 국내 경제 활동이 올초 정부가 예상했던 0.1%보다 더 높은 0.2%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집계된다.


이로써 프랑스는 올해 말에 이르러 경제 위기 이전 2008년 초 GDP 수준을 공식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현재, 유럽 주요 국가 중 독일이 유일하게 이러한 경제 회복을 달성했다. 프랑스 경제부 장관 피에르 모스코비치(Pierre Moscovici)씨는 이러한 발표에 즉각적으로 환호하며, "만약 Insee가 예상한 성장세가 다음 4분기에 확정적으로 현실화된다면, 2014년 성장률이 기존에 예상되었던 0.9%를 넘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가정의 구매력은 3분기 0.1%, 4분기 0.2% 감소될 것이며, 이는 주로 인플레이션율 회복과 수입 및 재산에 대한 세금 증가로 인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2013년 평균적으로는 한 가구당 구매력이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 가구당 소비는 3분기 0.1%, 4분기 0.3% 증가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러한 경제 수치는 프랑스 경제가 침체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보여주지만, 실질적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정도의 성장세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Insee는 대다수의 경제학자들 및 정부의 예상대로 20140.8-0.9%의 경제 성장을 달성한다 할지라도, 일자리 증가로 직결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으며, 실업률을 줄이고 경제 활동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한 분기당 3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4 프랑스 풋볼리그 보이콧 감행하는가? file eknews 2013.11.04 3079
5043 프랑스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file eknews 2013.11.04 2827
5042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85
5041 프랑스 기자 2명 말리서 피살 file eknews09 2013.11.03 2206
5040 프랑스 국민들, 정부 예산 정책 신뢰하지 않아 file eknews09 2013.11.03 1985
5039 프랑스인들, 성묘 때 꽃 소비 줄어 file eknews09 2013.11.03 3686
5038 환경세로 인한 시민 반란 file eknews09 2013.11.03 2251
5037 프랑스 가계 수입 지속적으로 악화 file eknews09 2013.11.03 2157
5036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file eknews09 2013.11.03 3338
5035 프랑스 국민 44%, "국민전선이 프랑스를 바꿀 수 있다" file eknews 2013.10.22 2805
5034 프랑실리엥들의 대중교통 전쟁 file eknews09 2013.10.21 3134
5033 프랑스 의회, 고소득자에 75% 세금 폭탄 file eknews09 2013.10.21 2324
5032 美 국가안보국, 프랑스에 대규모 도청 file eknews09 2013.10.21 2113
5031 금주의 프랑스 문화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0.21 2721
5030 프랑스 정부의 집시 가족 강제 추방과 혼란 file eknews09 2013.10.21 2213
5029 저학력의 젊은 실직자 구제를 위한 방안 file eknews09 2013.10.21 2275
5028 올랑드 대통령, 1996년 이래 최악의 지지율 file eknews09 2013.10.21 2240
5027 프랑스 젊은 인재들, 아시아 진출을 꿈꾼다! file eknews09 2013.10.15 2237
5026 프랑스 극우정당 후보, 지방 보궐선거에서 승리 file eknews09 2013.10.15 2175
5025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