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0.8.57) 조회 수 18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3.jpg

 

지난 15년간 영국 대학의 1/3 이상이 현대 유럽어학과를 폐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단독 전공 혹은 타언어와 함께 복수 전공으로 개설한 대학은 40% 급감했으며, 감소세는 최근 더욱 심해졌다.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독일어학과는 15년간 절반이나 사라졌다. 프랑스어의 경우는 40% 줄었고 이탈리어는 23%, 스페인어학과는 22%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어문학은 엘리트들을 위한 과목으로 축소되었다. 사우스헴튼 대학의 마이클 켈리 교수는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매년 2-3개의 어문학과가 문을 닫을 이라고 경고했다.

 

옥스퍼드 지저스 칼리지의 카트린 교수는 외국어 능력이 사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의 특권이 되어가고 있다. 외국어 전공은 러셀 그룹 대학들에 제한되어 있다 말했다.

 

영국 정부는 2004 GCSE 수준에서 필수 외국어 과목을 폐지했다. 이는 A-level에서의 외국어 수강률 저하로 이어졌다. 거기다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수강한 학생들 6.9%만이 최고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이들 과목들의 채점 기준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외국어 학과는 최상위 대학들만이 유지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와 웨일즈의 대학들 아랍어나 러시아어를 배울 있는 곳은 전무하다. 일본어학을 제공하는 대학은 카디프 대학과 에딘버러 대학 뿐이다. 러셀 그룹 대학들을 통틀어 유럽 주요 4개국어를 단독 전공할 있는 곳은 단지 12개교 뿐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80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newfile 편집부 2024.06.15 5
12779 영국 중고 전기차 가격 급락, 일부 차량 감세 '계속될 듯'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8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new 편집부 2024.06.15 5
12777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6
1277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75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newfile 편집부 2024.06.15 6
12774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3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2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부착치 않는 고양이 주인, 6월10일부터 £500 벌금 newfile 편집부 2024.06.15 7
12771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0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9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