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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 온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3'

by eknews posted Oct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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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이 온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3'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재미를 배가 시키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1. 
코믹+로맨틱+섹시코드+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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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이 아내'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다. 권태기를 겪고 있는 두 중년 부부의 삶을 기본 스토리로 하고 있지만 여기에 로맨스와 코미디, 섹스코드 그리고 스릴러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먼저, 이제 좀처럼 스킨쉽도 하기 쉽지 않은 결혼 17년 차 부부에게 어느 날 문득! 다가온 두근두근 로맨스는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까지 일종의 ‘상상외도’와 같은 현실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준다. 
 
이어서, 남편 앞에서는 항상 지고지순하고 순종하는 전형적인 전업주부 ‘경주’가 남편 몰래 밥그릇에 침을 뱉는 장면 등과 같이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오는 코믹한 상황은 극에 더욱 몰입을 시키는 동시에 깨알 같은 재미까지 선사하며 그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뿐만 아니라, 주인공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갑자기 발생하게 된 살인 사건이나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경주가 세우는 계획으로 벌어지는 일들은 여타 다른 드라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 시킬 예정. 마지막으로 남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없었다. 
 
부부만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여과 없이 드러내는 현실맞춤형 19금 코드까지 더해진 '네 이웃의 아내'가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는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로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 2. 

연기파 배우 총 출동! 캐릭터 싱크로율 100%!
  
'네 이웃의 아내'의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관전포인트는 바로 캐스팅과 캐릭터.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그리고 김유석까지 주연 배우들을 비롯 정한용, 김부선, 이세창, 윤지민 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막강 조연 배우들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는 것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연기에 대한 신뢰감은 물론 캐릭터 싱크로율까지 100% 완벽할 것으로 당연히 여겨지는 명품 배우진으로 구성된 '네 이웃의 아내'는 그야말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 제작사 DRM미디어 관계자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염정아와 김유석 그리고 신은경과 정준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상대 부부의 배우자 즉, 염정아와 정준호, 신은경과 김유석 커플의 또 다른 호흡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를 배가시키는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전 포인트 3. 
대한민국 부부라면 누구나 폭풍공감!
솔직하게! 발칙하게! 화끈하게 풀어낸다!
 
'네 이웃의 아내'가 방영 전부터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결혼을 한 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다. 
 
내 주위에 한 명쯤을 봤을 법한 익숙한 캐릭터를 통해 내가 겪어봤고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들어봤던 공감 100% 에피소드들이 방영 전부터 화제됐다. 
 
특히, '네 이웃의 아내'는 첫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드라마 주 시청자층인 주부뿐 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중년 부부들의 원만하지 못한 부부 관계를 솔직하게 그려내고 거기에 군더더기 없이 정곡을 콕 찔러주는 리얼한 대사들은 권태기를 겪은 부부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현실성 에피소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허구한날 남편에게 무시만 받던 아내가 남편 몰래 밥 그릇에 침을 뱉는 장면이나 부부관계에 있어 “왜 마누라하고만 되지 않냐고!”라고 외치는 작아진 남편의 외침 등은 아내와 남편 모두에게서 ‘올레~!!’라는 환호성을 지르게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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