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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은 페텔이 5연승, 테니스는 조코비치가 중국 2 연패

by eknews posted Oct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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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황제 페텔, 일본 우승으로 5 연승 기록


F1의 황제로 불리는 제바스티안 페텔(레드불)이 13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5.807㎞의 서킷 53바퀴(총길이 307.471㎞)를 1시간26분49초301의 기록으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던 페텔은 동료이자 경쟁자인 마크 웨버(호주.레드불)와 를 물리치고 로터스의 로망 그로장을 상대로 1위 자리를 빼앗고 우승을 차지해 지난 8월 벨기에 대회 이후 이탈리아, 싱가포르, 한국에 이어 이번 일본 그랑프리까지 5연승을 내달렸다.
올해 열린 15개 대회 가운데 9승을 휩쓴 페텔은 득점 순위에서도 297점을 차지해 2위인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와의 격차를 90점으로 벌렸다. 남은 4개 대회에서 리타이어 등만 없다면 우승을 확정해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우승 후보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4위, 루이스 해밀튼(메르세데스)은 타이어 펑쳐에 이은 머신 이상으로 리타이어 했다.
한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445포인트로 2위 페라리(297포인트)에 크게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컨스트럭터 우승도 레드불이 다음 라운드 인도 그랑프리에서 확정 지을 가능성이 높다.

조코비치,중국에서 한 주만에 2 연승 랭킹 1위 탈환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6, 세르비아)가 지난 한 주동안 중국에서 잇따라 개최된 차이나오픈과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 경기 모두 2 연패를 했다.
조코비치는 최근 연패를 당했던 라파엘 나달(스페인, 2위)을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2-0(6-3, 6-4)으로 가볍게 돌려세우며 우승컵과 우승 상금 55만 7100 달러(약 6억 원)
를 품에 안았다.
이 대회에서 여자 단식에서는 윌리엄스는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 11위)를 2-0(6-2, 6-2)으로 손쉽게 제압하고 지난 2004년 이후 9년 만에 본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노박 조코비치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총상금 621만 1445 달러)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세계랭킹 5위, 아르헨티나)에 2-1(6-1, 3-6, 7-3 < 3 > ) 승리로 우승 상금은 72만 9725달러(약 7억 8천만 원)을 더 챙겼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는 준결승전에서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 1개도 올리지 못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랭킹 1위)을 압도해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더블폴트도 0개를 기록, 4개를 쏟아낸 나달과 달리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나달의 탈락으로 결승에서 남자 랭킹 1위 라파엘 나달과 2위인 노박 조코비치간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게 됐다.
노박 조코비치는 한 주 동안 개최된 차이나오픈과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모두 우승함으로써 올 시즌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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