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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집세상승 주춤, 베를린만 예외


집세가 높기로 유명한 뮌헨의 집세 또한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독일 대도시들의 집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일하게 베를린의 집세만 계속 치솟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mia.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지난 19 독일의 부동산 중계 포탈 사이트인Immobilienscout24 주택가격지수를 인용해 보도한 포쿠스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오르던 대도시들의 집세가 지난달과 비교해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함부르크의 집세는 가격이 떨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베를린의 집세만이 예외의 모습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부동산 중계 포탈 사이트인Immobilienscout24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6 부터 9 사이 함부르크의 집세가 1.4% 낮아진 반면,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집세는 1.4%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프랑크푸르트와 쾰른, 그리고 뮌헨의 집세들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렇게 꾸준히 상승하던 독일 대도시의 집세들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베를린의 집세만이 예외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 Immobilienscout24 부동산 전문 분석가 미카엘 키퍼(Michael Kiefer) „베를린의 집세는 독일의 다른 대도시들의 집세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때 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래를 전망했다. 베를린의 집세는 최근 다른 대도시들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함부르크의 집세가1 평방미터 평균 10,23유로인 반면, 베를린의 집세는 아직 1 평방미터 평균 7,97유로 수준이다.


함부르크나 뮌헨 집세가 비싸진 다른 대도시들의 경우 이미 최고점을 찍었을 것으로 분석한 전문가는 앞으로 집세상승이 주춤하는 트렌드를 기대해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베를린의 집세는 다른 대도시의 수준까지 앞으로 5년에서 10 동안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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