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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가스 수요공급은 15%, 무역은 30% 이상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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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스 수요가 2018년까지 연평균 2.4% 증가해 2018년에는 2012년 대비 15.6% 증가할 것으로 세계에너지기구(IEA)가 전망했다. 가스는 석탄(연평균 2.6% 증가)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원이지만, 2013년해는 유럽 수요 증가율 감소 등으로 지난해 전망치 2.7%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 자료에의하면 회원국 중 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이 OECD 전체 증가의 약 66%를 차지하고, 비회원국들의 가스수요 증가는 세계 가스수요 증가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2018년까지 연평균 12.1% 증가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등 중국 다음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보다 2~3배 이상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수송부문 가스수요는 아직 미미(2012년 전체 가스수요 중 1.4%)하지만, 빠르게 증가해 2018년에는 전체 가스수요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가스자동차협회(IAoNGVs)는 2020년까지 가스차량이 매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가스생산은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에서의 생산증가의 노력과 셰일 가스 등 비전통가스(unconventional gas) 생산증가 등으로 소비와 유사한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2012년 대비 1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ECD 회원국들중에서 아시아 지역의 연평균 증가율은 15.7%로 가장 높고, 중국이 연평균 8%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전세계 비전통가스 생산은 620bcm(전년 동기대비 약 6.3% 증가), 북미지역에서 520bcm(전세계 생산의 약 90%)를 생산하였다.

한편,가스 무역은 2018년에는 2012년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지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로 전세계 가스 무역은 수요 공급 증가의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은 중기전망 기간 동안 가장 큰 가스수입 지역으로 2018년에 약 276bcm을 수입할 전망(파이프라인 수입 195 bcm, LNG 수입 81 bcm)이다.

중국은 2018년에 생산과 수요의 차이(gap)가 122bcm으로 2012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파이프라인 수입 54 bcm,   LNG 수입 68 bcm)된다. 가스 가격면에서는 아시아지역의 구매자들이 원유연동가격제도, 아시아지역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함에 따라 지역별 상대적 가격차이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IEA는 지난 해 12월 아시아 지역 가스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아시아의 상대적으로 높은 가스 수입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아시아지역에 가스무역 허브 구축을 제안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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