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5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인 행복도 소폭 상승했으나 경제적 행복도는 낮아

한국인들의 행복도가 20대, 미혼, 여성, 고소득자, 고학력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923-사회 1 사진.jpg 
<표: 통계로 말하는 데이타뉴스 전재>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인의 행복도에 대한 설문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행복하다는 응답이 20대, 미혼, 여성, 고소득자, 고학력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1년전 40.5%에서 1년후 41.5%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49.8%였고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은 8.7%에 불과했다. 행복한 이유에 대한 응답은 인간관계(39.5%), 건강(28.0%),일(12.2%), 여가(10.7%), 경제적 여건(9.3%) 때문이라고 했으며,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경제적 여건(41.4%)이 가장 많았다.

인간관계(39.5%)가 행복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응답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낮아졌으며, 경제적 여건(9.3%)의 응답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졌다.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에 대한 이유로는 경제적 여건 부족(41.4%)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1년 전에 비한 행복 수준은 비슷하다(58.0%), 더 좋아졌다(24.7%), 더 나빠졌다(17.3%) 순으로 응답했으며, ‘노력한 만큼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긍정적 응답이 78.4%에 달했다.

경제적 행복감에 대해서는 행복하다는 응답이‘일반적 행복감’과 달리 40대, 기혼, 전업주부, 중소도시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21.8%로서 2012년 12월말(17.6%)이나 2013년 6월말(17.4%)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경제적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분야는 노후 불안(20.3%),체감물가(18.5%), 자녀 양육·교육(15.8%), 일자리(14.6%), 소득분배(12.2%), 주택시장(9.6%), 가계부채(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정부의 과제로는 경제 살리기(30.5%), 복지 확대(16.2%), 물가관리(15.1%), 안전한 사회(14.3%), 사교육부담 완화(8.6%), 사회통합(8.4%), 부동산시장 활성화(7.0%)의 순으로 답변했다.

복지 확대를 위한 재원 조달은 고소득자 중심 증세(40.5%),지하경제 양성화(34.8%), 세출 구조조정(18.2%),세율 인상(6.5%)의 순으로 답변하여, 눔프(NOOMP)현상은 1년전과 비슷했다. 즉, 본인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세율 인상’(전체 국민의 세금 부담 증가)은 가장 나중(4순위)에 응답(6.5%)하여, 복지를 위한 세금 인상에 거부감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났다.

중산층 복원을 위한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38.7%), 가계부채 부담 해소(20.1%), 자녀 양육 및 교육비 부담 완화(19.2%), 고용 안전망 강화(11.7%), 주거 관련 부담 완화(10.4%)의 순으로 답변했다. 이와같은 설문의 응답은 행복감 제고를 위해 경제 살리기와 경제여건 개선이 강조되고 있으며,이에대한 대책 마련으로는 노후소득 개선, 체감물가 관리, 사교육비와 보육비 부담 완화, 직업훈련 등 고용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4
2564 스포츠 한국인 1호 UFC 파이터 김동현, 팔꿈치 가격으로 KO승 file 2014.03.04 4776
2563 사회 한국인 2040,10명 중 7명 정치와 경제에 분노 2012.01.11 2102
2562 경제 한국인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점유율 2.3%로 급증 file 2019.07.24 922
2561 사회 한국인 2명중 1명,평소 일상생활 경험 기록해 file 2020.12.21 787
2560 사회 한국인 40%, 원자력 정책“관리·억제 방향으로” file 2013.06.11 3044
2559 사회 한국인 60%가 사회경제적 지위 불안정 느껴 2014.08.26 1723
2558 사회 한국인 60%이상,'문화는 선진국, 경제는 선진국에 부족' file 2023.01.28 80
2557 건강 한국인 60%이상이 하루 평균 수분 섭취 기준 미달 2022.10.05 180
2556 사회 한국인 64.7% '평소 정치적 이슈에 관심' (6월 2일자 재정리) 2021.06.26 505
2555 사회 한국인 66% ,'대한민국은 이미 문화선진국'으로 여겨 2023.01.17 78
2554 사회 한국인 66.6%, '타인이나 사회보다 내 인생 더 중요시해' (4월 24일자) file 2024.05.02 440
2553 사회 한국인 70% '코로나가 잠잠해져도 당분간 해외여행 계획 안해' file 2020.10.06 900
2552 사회 한국인 70% 이상 “현 정부 임기동안 일자리 문제 좋아질 것” file 2017.08.28 1147
2551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79
2550 사회 한국인 70%,“단일민족 고집할 필요 없다” file 2007.09.08 1895
2549 사회 한국인 70%정도,'복지 혜택 보장된다면 세금 더 낼 의향 있어' file 2023.04.04 49
2548 사회 한국인 72%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해야” file 2012.01.25 4688
2547 건강 한국인 72%가 부족한 칼슘, 섭취량 적으면 골관절염ㆍ요통 위험 증가 file 2018.04.17 1432
2546 사회 한국인 73.9%, 지금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 과거가 그리워 file 2016.02.16 2460
2545 사회 한국인 77%, 현재 힘들지라도 미래는 낙관적 전망 file 2016.07.17 2579
Board Pagination ‹ Prev 1 ...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2161 2162 2163 2164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