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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0.8%를 기록하면서 영국 경제가 3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분기 연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GDP 2008년 불황 이전보다 여전히 2.5%가 낮은 수준이다.

 

ONS는 런던올림픽으로 경제가 신장하였던 2012 3분기와 올해 3분기 사이에 국내총생산이 1.5%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생산량은 농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각각 1.4%, 0.5%, 2.5%, 0.7%가 증가했다.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은 우리의 근면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영국이 번영의 가도에 들어섰다는 것을 자료가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이번 GDP 수치는 2010년 봄 보수당과 자민당 연립정부가 들어선 이래 가장 좋은 실적에 해당한다. 관료들은 이번 결과에 힘입어 다음 수개월간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GDP 성장이 생활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경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 분야의 경기는 이제 불황 이전의 최고치를 웃돌고 있다. 그러나 건설과 제조업 분야의 생산량은 여전히 12% 이상 저조한 상태다.

 

HIS 글로벌 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GDP 수치는 매우 고무적이다. 분기대비 0.8% 추가 성장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이에 골고루 기여했다. 서비스 분야가 경제 실적 향상의 주요소로 남을 가능성이 크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견실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en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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