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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유럽국가,5 대 경제 강국 국가 및 민간 부채 심각

유럽 5 대 경제 강국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의 정부 부채와 민간부채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빚에 눌려 경영되고 있는 싱황이다.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조치 예상과 관련해 EU 국가의 위험도는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이 100% 이상인 국가는 그리스를 필두로,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주로 EU 금융위기의 주 근원지 국가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동유럽 국가인 불가리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등은 50% 이하의 견고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가의 경제규모가 서유럽 국가보다는 작고 EU의 기금 원조를 많이 받는 편으로 산업 고도화가 덜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924-유럽 5 사진 1.jpg

서유럽 국가들중에서 국가 부채가 2012년말 현재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그리스 (161.3%)거 가장 높고 이탈리아(126.1%), 포루투칼(123.6%),아일랜드(118%)가 100%를 넘었으며,이어 프랑스(89.9%), 영국 (88.7%),스페인(85%),독일(81.7%)순으로 나났으며 2013년 10월 말 현재는 이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영국의 경우 지난 5년 동안 급상승해 2008년 52.8%,2009년 66.8%,2010년 77.7%,2011년 85%,에 이어 2012년 88.7%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의 GDP 대비 정부부채 규모가 각국의 긴축정책에도 지난 2년간 10%포인트 이상 늘어났다.
또한, 유럽이 국가들은 정부 부채 외에 좀비 기업의 채무와 가계의 과도한 빚에 눌릴 위험이 높다는 분석이다.

기업 부채 문제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심각해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포르투갈 기업 부채의 50%가,스페인은 40%, 이탈리아는 30%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기업들이고 기업부채의 약 3분의 1에서 절반이 투자를 벌이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좀비 기업들에게 물려 있는 것이다.

가계 빚 부담은 아일랜드와 네덜란드의 가계부채는 GDP의 100%를 넘어섰다.
IMF는 유럽 성장에 있어서 정부 부채보다 민간 부채가 더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계대출 상환 부담은 소비 지출을 옥죄어 경기를 억누르는 요인이 된다. 좀비 기업은 필요한 곳에 자금을 융통하는 금융 기능을 가로막는다.

924-유럽 5 사진.jpg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일반적으로 총부채(가계+기업+정부)가 GDP의 300%가 넘는 상황에서 디플레이션은 경제적 재앙”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은 이미 300%를 넘었다. 스페인, 이탈리아는 물론 프랑스도 300%에 거의 다다른 상태여서 채무 상환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출구 전략이 시행되면 이자가 상승하게 되어 정부는 물론 민간에 까지 이자 지급에 막대한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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