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jpg

 

단지 소수의 영국인만이 경제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느끼고 있다.

 

파퓰러스가 4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파이낸셜 타임즈(FT) 응답자 절반 이하인 39%만이 국가적인경제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느낀다고 보도했다. 38% 정도는 경제 회복은 전혀 없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15% 모르겠다고 답했다.

 

연립정부의 관료들은 실제 경제 회복 여부와는 상관없이 대다수의 국민이 경제 회복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 7 1 정도만이 경제 회복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노동당은 수년간의 경제적 침체 끝에 시작된 최근의 GDP 성장이 많은 이들이 아닌 소수만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사에 참여한 이들 대다수는 회복을 피부로 느끼기 위해서는 임금 인상이나 실업률 하락이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69% 높은 주택 구매 비용을 예로 들며,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마련이 쉬워지지 않는 이상 어떤 회복도 실제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립정부는 주택 구매자들을 위해 주택구매보조제(Help to Buy) 시행했다. 얄궂게도 이는 오히려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으며 구매를 어렵게 만든다고 비판받았다.

 

여론조사 집행기관인 포퓰러스의 나이 이사는 참여자의 거의 절반이 차기 선거에서 경제나 생계비용이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것이 판가름할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생계비 정책에 있어서는 노동당이 보수당보다 상당히 앞서 있는 반면, 보수당은 여름의 실적 발표 이후 경제 전반에 있어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0272 영국 재무장관, 계속된 긴축 정책과 예산 삭감 예고 (1면) file eknews24 2014.01.07 1970
10271 영국 가계 재정,가계부채와 물가 상승으로 한계점에 도달 file eknews24 2014.01.07 1926
10270 영국 젊은이 10명 중 1명, “살아야할 이유 못 느껴” file eknews24 2014.01.07 1362
10269 영국인 과반수, 이민 제한 원해 file eknews24 2014.01.07 2315
10268 2014년 영국 정부,재정 건전성 확보위해 긴축 정책 지속 eknews 2014.01.07 1622
10267 영국, 독일 추월해 유럽 최대 경제국으로 등극할 것 (1면) file eknews24 2013.12.29 2144
10266 1월 2일부터 기차 요금 가파르게 상승 file eknews24 2013.12.29 1887
10265 영국 대형 상점들, 상품 속여 팔아 file eknews24 2013.12.29 1740
10264 2014년 영국 집값 8% 오를 것 file eknews24 2013.12.29 1927
10263 영국, 고금리 저축 계좌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1587
10262 영국, 지역 격차 속에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2168
10261 영국 내무장관, “EU 이민자 단속할 것” (1면) file eknews24 2013.12.17 3225
10260 영국 임금 인상, 5년째 물가 상승에 못 미쳐 file eknews24 2013.12.17 1991
10259 영국인, “사생활 침해로 구글 소송할 수 있어야만 할 것” file eknews24 2013.12.17 1997
10258 영국, 온라인 매출 기록 세워 file eknews24 2013.12.17 1880
10257 영국 NHS 산부인과 최악의 서비스에 충격 file eknews24 2013.12.17 2856
10256 영국 식품 업계, 범죄에 무방비 file eknews24 2013.12.17 1350
10255 피터 힉스 노벨상 수상자, 현 영국 학술 문화에 일침 file eknews24 2013.12.10 3491
10254 영국인, 민간 건강보건 서비스에 불만 높아 file eknews24 2013.12.10 1881
10253 영국 거주 아시아인, 백인보다 11배나 더 검문받아 file eknews24 2013.12.10 197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