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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 국왕의 숨겨 졌던 여인, 대중들 앞으로

  델핀 보엘의 어머니,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40년간의 침묵을 깨고 전 국왕 알베르트 2세와 자신의 관계를 대중들 앞에 드러냈다. 알베르트 2세는 2013년 7월 21일 국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왕위를 자신의 아들 필립에게 물려 주었다.
벨기에 방송 피어 에서는 ‘나의 딸 이름은 델핀’ 이라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으며, 이 다큐멘터리에서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그녀의 과거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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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에 델핀 보엘은 전 국왕 알베르트와 그의 딸 아스트리트, 그리고 현 국왕인 필립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시빌 더 셀리스는 그녀의 딸은 지지했으며 직접 법정에 출두해 알베르트 2세 전 국왕이 델핀 보엘의 생부임을 증언하기도 하였다.
“알베르트는 델핀은 한번도 자기 딸로 인지 하지 않았으며, 나를 인생의 큰 실수 정도로 여겼다.” 71세의 시빌 더 셀리스는 르 스와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녀에 의하면 전 국왕은 자신들의 존재를 심리적으로 거부했으며, 그로 인해 그는 델핀을 딸로 인정하지 않았다.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전 국왕을 자신의 부친이 대사로 있던 그리스에서 처음 만났다. “ 내 딸 델핀은 1968년 2월에 태어났다. 나는 세간의 부정적 이목을 원하지 않았기에 수십년간을 거짓말을 하며 살아왔다. 무엇보다도 나는 알베르트와 델핀을 세상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의 관계는 10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 당시 왕 알베르트와 왕비 파올라는 한 건물에 살았지만 서로 다른 층을 사용했다. 서로는 공식석상에서만 얼굴을 마주칠 정도로 관계가 소원했다.”
시빌 더 셀리스는 전 국왕 알베르트와의 관계를 스스로 중단했으며 그 이후 영국으로 이사했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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