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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직업의 수, 한국 전체 직업의 38% 육박해

한국 창조 직업의 수는 전체 직업의 38%에 육박하고 있지만, 그 비중은 창조직업 종사자 수 비중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직업명 기준으로 전체 직업 11,242개의 직업이 있으며, 이 중 창조직업의 수는 4,254개으로 전체 직업 수 대비 창조직업 수 비중이 37.8%를 차지했다.반면,2010년 기준 한국의 창조직업 종사자 수는 443만 명으로 전체 종사자 중 18.4%수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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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서 2010년 창조전문직업 종사자 수는 13.5만 명 감소했고, 핵심창조직업의 종사자 수는 11만 2천만 명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직업 종사자 가운데 창조전문직업 종사자 비중은 9.8%에서 9.1%로 감소하였으며, 핵심창조직업 종사자의 비중은 8.0%에서 7.4%로 감소했다. 
한국의 창조직업 수 비중이 창조직업 종사자 수 비중에 비해 큰 것은 창조 직업의 전문화보다는 한국 직업의 전반적인 세분화 수준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는 창조직업의 비중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창조직업의 세분화정도에 비해 고용창출은 부진한 것으로 판단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의 창조직업 종사자는 교육 및 연구직과 보건·의료,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2010년 기준 교육 및 연구직에 133만 9천여 명, 보건·의료분야에 49만 9천여 명, 문화·예술 분야에 42만 3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전체 23개 직종의 창조직업 종사자 중 3개 직종의 창조직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1.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창조직업 종사자 비중이 높은 직종은 문화·예술, 관리직, 교육 및 연구 분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 분야 직종은 직종 내 모든 종사자가 창조직업 종사자로 분류되고 있다. 관리직과 교육 및 연구직의 경우 직종 내 창조직업 종사자 비중이 각각 98.0%, 95.5%로 나타나서 다른 직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창조직업의 소득 수준은 비창조직업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창조직업의 높은 부가가치를 반영했다. 2010년 기준 전체 창조직업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은 280.6만 원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평균임금인 202.8만 원을 상회했다. 특히 비창조직업 임금 근로자의 평균 소득과 비교하면, 창조직업 임금 근로자의 소득은 1.54배 높게 나타났다. 관리직, 법률, 금융, 사업 서비스 전문가 등이 포함된 창조전문직업의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이 300.1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다음으로는 연구 및 기술, 교육 전문가 등이 포함된 핵심창조직업(271.8만 원)이며, 문화·예술 관련 직업이 대부분인 보헤미안 직업 임금 종사자의 평균 소득은 216.1만 원으로 전체 창조직업 평균 소득의 77.0%에 불과했다. 
‘보건·의료’ 직종의 경우 의사 등의 전문직이 포함되었음에도 소득 수준은  2010년 기준 월 평균 소득은 243.8만 원으로 창조직업 전체 평균의 86.9% 수준에 불과해 의사이외  나머지 창조직업의 소득은 더욱 낮은 것으로 해석된다.
고령화 사회에서 ‘보건·의료’와 함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사회복지’직종의 창조직업 임금 근로자 월 평균 소득은 119.7만 원으로 창조 직업중에서 가장 낮은 소득층으로 조사되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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