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덴마크,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환자 관리 강화해
유럽 환자들 중 8-10%가 치료중에 감염되거나 잘못된 약물 또는 처방전 받아

유럽은 환자 안전 및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럽 환자들 중 8-10%가 치료중에 감염되거나 잘못된 약물 또는 처방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약 30 ~ 40 % 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의료기관들은 환자 안전 지시뿐만 아니라 보고 및 교육 시스템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덴마크가 상당히 진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영국과 프랑스가 따르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영국 및 덴마크, 프랑스의 환자 안전 및 위험 관리 시스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EU회원 국가들은 환자 안전에 대한 13가지 지시사항을 약속했다. 

영국, 덴마크, 프랑스를 비롯한 9개 국가들은 2015년이면 완전 의무사항이 될 10-12가지 권고사항들 역시 이미 시행하고 있다. 또한 EU는 2020년까지 종이 문서 시스템을 전자의료기록(HER)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하여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슈르씨 파라칼(Shruthi Parakkal) 연구원은 “덴마크와 영국, 그리고 프랑스, 이 세 나라 헬스케어 시스템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사용에 대한 품질 기준들이 세워져 있다. 이들은 국가별, 그리고 지역별 사고발생 보고와 감염 관리, 약물 관리, 부작용 발생 보고, 전자 처방 및 감독에 대한 다양한 환자 안전 제도 역시 시행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 및 정책들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이 환자 안전이나 위험 관리용 의료 IT 솔루션들의 활용도를 높혀줄 것이다”고 말했다. 

의료 IT 업체들은 환자 안전 솔루션을 잠재적 고성장 부문으로 이미 인지하고 있다. 이들은 EHR같은 기존의 IT 의료 솔루션을 환자 안전성에 맞게 조정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성 문제를 다루는 전용 솔루션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의료 시설과 병원 조직 문화에선 자신들의 직무와 관련된 데이터 게시를 반기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는 환자 안전에 대한 노력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게다가 기본 치료 및 일반 치료에 대한 안전 문화 확장이나 안전 사고에 의한 환자 보고에 비중은 아주 미비한데 반해 대부분의 환자 안전 계획은 병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실정이다. 

파라칼 연구원은 “모든 정책들에는 모든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환자들 역시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특히 진료 기록 및 환자 정보 분석은 약물 부작용이나 감염과 같은 안정성 문제들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05 EU, 밴(Van) 등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완화 유로저널 2009.11.11 1975
3804 유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러시아에 대한 제재 유지키로 file eknews 2016.11.22 1974
3803 벨기에, 엄마의 학력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연관성 커 file eknews 2014.10.14 1974
3802 유로위기 국가들, 올 한해 경제는? file eknews21 2014.02.17 1974
3801 EU, 수단, 필리핀 항공사 취항 전면금지 유로저널 2010.04.04 1974
3800 유럽 중앙 은행 총재와 미 연준 부의장, 정치성 비난 의견에 반박 file eknews 2015.05.26 1973
3799 네덜란드 여성, EU내 가장 근무시간 적어 유로저널 2007.11.02 1973
3798 아일랜드,비EEA 국가 학생들 노동허가 마련 유로저널 2008.07.18 1972
3797 그리스 정부, 퇴직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상여금 지급 file eknews21 2016.12.13 1971
3796 덴마크 기업, 한-EU FTA로 대(對)한 수출 증가 전망 eknews 2011.12.07 1971
3795 중국 기업들,이탈리아 기업 M & A로 무형자산 확보 유로저널 2010.11.30 1971
3794 EU 집행위원회,회원국들 美 비자 발급 어려워<펌> 유로저널 2007.07.26 1971
3793 유럽 의회, 한-EU FTA 세이프가드 조건 제시 file 유로저널 2010.06.29 1970
3792 지구 온난화, 터키산업에도 영향 미쳐 유로저널 2007.02.09 1970
3791 유럽> 메이 총리, 유럽연합 이주민에 대한 점수제(points-based) 부정적 file eknews 2016.09.06 1969
3790 스페인>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과 무역 협정 추진 조속히 원해 file eknews 2017.01.31 1968
3789 이탈리아 경제인연합회, 양적완화 정책 "환영" file eknews 2015.01.27 1968
» 영국,덴마크,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환자 관리 강화해 eknews 2013.11.25 1968
3787 英출신 국제범죄 거물, 스페인서 긴급체포 file 유로저널 2010.05.28 1968
3786 일부 유럽국가 신용등급 하락에 EU 불만 표출 file 유로저널 2010.05.12 1968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