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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덴마크,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 환자 관리 강화해
유럽 환자들 중 8-10%가 치료중에 감염되거나 잘못된 약물 또는 처방전 받아

유럽은 환자 안전 및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럽 환자들 중 8-10%가 치료중에 감염되거나 잘못된 약물 또는 처방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약 30 ~ 40 % 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의료기관들은 환자 안전 지시뿐만 아니라 보고 및 교육 시스템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덴마크가 상당히 진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영국과 프랑스가 따르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영국 및 덴마크, 프랑스의 환자 안전 및 위험 관리 시스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EU회원 국가들은 환자 안전에 대한 13가지 지시사항을 약속했다. 

영국, 덴마크, 프랑스를 비롯한 9개 국가들은 2015년이면 완전 의무사항이 될 10-12가지 권고사항들 역시 이미 시행하고 있다. 또한 EU는 2020년까지 종이 문서 시스템을 전자의료기록(HER)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하여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슈르씨 파라칼(Shruthi Parakkal) 연구원은 “덴마크와 영국, 그리고 프랑스, 이 세 나라 헬스케어 시스템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사용에 대한 품질 기준들이 세워져 있다. 이들은 국가별, 그리고 지역별 사고발생 보고와 감염 관리, 약물 관리, 부작용 발생 보고, 전자 처방 및 감독에 대한 다양한 환자 안전 제도 역시 시행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 및 정책들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이 환자 안전이나 위험 관리용 의료 IT 솔루션들의 활용도를 높혀줄 것이다”고 말했다. 

의료 IT 업체들은 환자 안전 솔루션을 잠재적 고성장 부문으로 이미 인지하고 있다. 이들은 EHR같은 기존의 IT 의료 솔루션을 환자 안전성에 맞게 조정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성 문제를 다루는 전용 솔루션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의료 시설과 병원 조직 문화에선 자신들의 직무와 관련된 데이터 게시를 반기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는 환자 안전에 대한 노력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게다가 기본 치료 및 일반 치료에 대한 안전 문화 확장이나 안전 사고에 의한 환자 보고에 비중은 아주 미비한데 반해 대부분의 환자 안전 계획은 병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실정이다. 

파라칼 연구원은 “모든 정책들에는 모든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환자들 역시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특히 진료 기록 및 환자 정보 분석은 약물 부작용이나 감염과 같은 안정성 문제들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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