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6661116-un-chomeur-parisien-touche-en-moyenne-1-691-euros-par-mois.jpg

(사진 : AFP)

 

파리에 거주하면서 실직 중에 있는 프랑스 시민이 정부로부터 매달 수령하는 실업 수당이 다른 지역 실업 수당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챌런지지의 보도에 의하면 파리 지역 실업청(Pôle Emploi)에 등록된 실직자 한명이 매달 수령하는 실업 수당은 평균 1.691 유로이다. (2013 3월 기준)

 

프랑스 전체 실업 수당 평균치는 최근 1,9%가 상승해 1.162유로이며 파리지앵 실업 수당은 전체 평균보다 연 30%이상 높은 수치이다.

 

프랑스 중부 지역의 도시 크루즈(Creuse)지역은 프랑스 내에서 실업 수당이 가장 낮은 곳으로 이 지역 실업청에 등록된 실직자의 실업 수당은 963유로이다. 파리지역 실업 수당보다 43%나 낮은 수치이다. 크루즈 지역 외에도 실업 수당이 1000유로 미만으로 평균에도 못미치는 곳은 프랑스 8개 지역에 달한다.

 

실업청이 실직및 구직자에게 배분하는 실업 수당은 실직 이전의 급여를 기준으로 측정된다. 이 기준으로 보았을때 실업 수당 지급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적어도 24개월 이내에 수당이 615유로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배제된다. 또한 실업 수당의 최대한도는 매달 6.959유로로 이는 전 세계 실업 수당의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최근 W&Cie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Viavoice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직장인 56%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이는 영국인(78%)과 독일일(8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라고 프랑스 일간지 20 minutes는 보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5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71
7414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61
7413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5
7412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30
7411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402
7410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5
7409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6
7408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18
7407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406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66
7405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7
7404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9
7403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402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401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5
7400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56
7399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98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97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7
7396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