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esto du Coeur .jpg

Version:1.0 StartHTML:0000000167 EndHTML:0000008340 StartFragment:0000000481 EndFragment:0000008324 <style type="text/css">P { margin-bottom: 0.21cm; }A:link { }</style>

( 사진출처 : AFP )


프랑스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었던 작고한 꼴뤼시(Coluche)씨가 창설했던 무료급식 단체 'Les Restos du Coeur'가 올해 백만명의 수혜자를 기록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1985년 불우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할 목적으로 시작한 이 단체는 올해 29번째 겨울 캠페인 기간 동안 이 기념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프랑스 전역에 걸쳐 2,070여곳의 안내 센터가 매일 혹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사전 등록한 사람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할 것이다. 이미 작년 2012-2013 겨울 캠페인 기간 동안, 이 단체는 960,000명의 불우 이웃들을 도우며 13천만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 무료급식의 수혜자들 중 57%가 구직 중에 있는 실업자들이며, 그들은 주로 실업 후 1-1년 반이 지나 실업수당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인 여건이 그다지 개선되지 않을 때 발걸음을 하기 시작한다."Restos du Coeur의 회장 올리비에 베르트(Olivier Berthe)씨는 설명했다.


"경기 회복이 지난 2-3년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 경제상황에서,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회계층들에게 66,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한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의 경우, 유럽연합의 공공원조 부문 2014-2020년 예산이 삭감된 상황에서 자금 조달을 융통하는 것이 더욱더 최우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Restos du coeur 예산에서 공공 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해당하며, 그 나머지는 대중들의 기부나 후원, 중고 CD/ DVD의 판매로 충당된다. 현재로서는 일반인들의 기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 또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농산품 관련 산업에 세무 우대조치를 행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일반인들이 기부를 할 때, 세금 감면을 해주는 콜뤼시 법안(la loi Coluche) 역시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올리비에씨는 주장한다. 한편, 대형 슈퍼마켓, 식품 회사 및 시장에서 유통기한 시일이 가까운 상품들을 수거해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면 식료품 낭비를 막는 동시에 의미있는 기부를 할 수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2.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3. No Image 25Nov
    by eknews
    2013/11/25 by eknews
    Views 2448 

    사랑의 역사

  4. 파리지앵 실업 수당 매달 1.691 유로

  5. 프랑스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

  6.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7. FCGA, 올 한해 프랑스 중소상인 직업군 수익성 결과 발표해

  8. 프랑스의 한 무료급식 단체, 수혜자 백만명 기록

  9. 프랑스, 2017년까지 의료보험 제3자 지급제도 일반화 예정

  10. No Image 26Nov
    by eknews
    2013/11/26 by eknews
    Views 1908 

    파리 총격 사건 용의자 자본주의 비난

  11. 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12. 올랑드, 실업률 저하 목표 기한 철회

  13.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기사

  14. 프랑스 자국 보호무역 제한하고 담배 수입제한쿼터 늘려

  15. 미스프랑스 2014 선출 임박

  16.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17. 일 드 프랑스의 새로운 로고가 탄생하다.

  18. 2014년 1월부터 14세 미만에게는 영화관입장료가 4유로

  19. 점점 늘어나는 "사무실내 이동 직장인", 프랑스의 데스크쉐어링 현황은 ?

  20. "넬슨 만델라" 공원 파리에 조성될 예정

Board Pagination ‹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