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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총재 드라기, 국가주의적 목소리 경고해


유럽중앙은행의 금융정책이 유로존 분열을 야기시키고 있다. 남유럽 국가들이 낮은 금리에 의존하는 동안, 독일을 비롯한 다른 북유럽 국가들의 저축가들은 낮은 금리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들을 걱정하고 있는 이유다. 유럽중앙은행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화합을 강조하며 새로운 국가주의적 목소리들을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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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가 유럽의 낮은 금리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22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유럽은행회담에서 „우리는 우리의 관심사를 좁은 시야로 보면서 국가적 관점에 근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유럽적 관점에 머물러야 하며 우리 공동의 관심사를 위해 서야한다“면서 최근 낮은 금리정책에 대한 국가주의적 관점을 경고했다.


독일은 특히 유럽중앙은행의 낮은 금리정책에 따라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만큼, 드라기 총재의 이번 일침은 특히 독일을 두고 말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11 한번 낮아진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정책 이후 유럽정책을 염려하는 독일인들이 늘면서, 드라기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커진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낮은 금리정책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와 같은 위기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을 돕기 위해서인 만큼, 경제적 안정을 보이고 있는 독일의 경우 낮은 금리정책에 따른 단점에 많이 노출되고 있다.


드라기 총재는 하지만 독일인들이 감수해야 하는 낮은 금리정책에 따른 부작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항하는 노력을 가할 것이라 알리면서, 무엇보다 이와 관련한 토론에 있어 „국가주의적 목소리“를 경계할 것을 강조했다. „유럽중앙은행 이사회의 회원들은 그들의 결정에 있어 독일인도 프랑스인도, 그리고 이탈리아인도 스페인도 안닌 유럽인으로써 서야할 것“이라고 연설하면서,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 전체를 위한 결정을 해야하며 그에따른 유럽사회의 안녕이 따라야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기 총재는 또한 „중앙은행들이 국가들의 숙고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을 강조하면서, „낮은 금리로 인해 연금자들의 근심을 이해“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의 금리가 높아져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그에따라 그들의 저축은 오랜기간에 걸쳐 적어질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불안이 회복되는대로 독일을 위해 금리를 높일 것을 약속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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