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2_graduates.jpg

 

영국의 대학 졸업생 거의 절반이 학위가 필요없는 비교적 단순한 기술만을 요하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학위가 필요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최근 졸업생의 비중은 불황 이전의 39%에서 올해는 47% 급증했다. 대부분은 2008/9년에 시작된 불황의 여파로 인한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의학이나 치의학 학위를 받은 이들은 졸업생 중에서도 가장 높은 95% 고용률을 나타냈다. 미디어 정보학 전공자는 93%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의과 졸업생의 평균 연소득은 45,600파운드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미디어 정보학 졸업생의 연소득은 21,000 파운드 가장 낮은 축에 속했다.

 

노동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5 내에 졸업한 이들 중에 많은 이들이 학위가 필요없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려감을 표현했다.

 

잡스 이코노미스트 자문 회사의 필폿 이사는 불황 이전 졸업생들의 하향취업은 이미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불황 하향취업률은 급증했고 결과 막대한 투자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지적했다.

 

영국 국립통계청은 여전히 대학 교육이 취업에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1-30세의 고졸 실업률은 대학 졸업생보다 훨씬 높은 14%였다. 대학 졸업생의 연봉은 직장에서 연차가 늘어갈수록 빠른 속도 증가하여 평균 35,000파운드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중졸 학력자는 32세에 19,000파운드를 받았고, 고졸 학력자는 34 22,000파운드 정도를 벌고 있었다.

 

제조업체들의 협회인 EEF 스티브 래들리 정책담당자는 많은 젊은이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과학과 공학을 공부하도록 협력해야 한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7
    read more
  2. 영국, 근로인구 2%가 매주 병가로 결근

    Date2013.12.10 Byeknews24 Views1564
    Read More
  3. 대부분의 영국인, 경제 회복의 혜택 못 느껴 (1면)

    Date2013.12.10 Byeknews Views1570
    Read More
  4. 영국 주택 버블 조치,대출 심사 강화로 막는다

    Date2013.12.10 Byeknews Views1569
    Read More
  5. 영국 가구 저축액, 40년 만에 최대로 감소 (1면)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1718
    Read More
  6. 영국, 수혈로 인한 광우병 우려로 조사 촉구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2632
    Read More
  7. 한국에서 12월 25일까지 우편물 받아보게 하려면?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1768
    Read More
  8. 자칭 ‘식도락가’ 영국인, 파스타와 시리얼로 저녁 때워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1691
    Read More
  9. 영국 내 해외 유학생 수 감소, 순 이민자 수는 증가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2019
    Read More
  10. 영국 GDP, G7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

    Date2013.12.03 Byeknews24 Views2737
    Read More
  11. 영국은 패션산업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Date2013.12.03 Byeknews Views2486
    Read More
  12. 영국 젊은 여성, “외롭고, 현실 감당 못 하겠다” (1면)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2341
    Read More
  13. 영국 제조업 1995년 이래 최고속으로 확장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2311
    Read More
  14. 영국인, 개인 채무 급증으로 정신 건강 피폐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1757
    Read More
  15. 런던 지하철, 주말에 철야 운행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1934
    Read More
  16. 영국 최근 졸업생 절반, 학위 불필요 비전문 직종에 종사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1646
    Read More
  17. 영국, 11개 공항에서 추가로 전신스캐너 사용할 것

    Date2013.11.26 Byeknews24 Views2647
    Read More
  18. 영국 일자리의 90% 이상은 영국 국적자에게 (1면 상단)

    Date2013.11.19 Byeknews24 Views2069
    Read More
  19.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사회 계층의 영향 지대 (1면 하단)

    Date2013.11.19 Byeknews24 Views1884
    Read More
  20. 영국, 가계 재정 압박으로 상점 절도 증가

    Date2013.11.19 Byeknews24 Views2074
    Read More
  21. 영국 실업률 하락, 임금 상승 시작

    Date2013.11.19 Byeknews24 Views18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