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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 달콤·씁쓸·스윗 ‘3단 콤보’ 러브 바이러스!

by eknews posted Dec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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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 달콤·씁쓸·스윗‘3단 콤보’러브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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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은 ‘미선 폐인’들의 지지 속에 ‘웰메이드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윤은혜와 이동건, 정용화는 각각 나미래, 김신, 박세주 역을 맡아 조금씩 어긋나는 운명과 엇갈리는 선택 속에 예측 불가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매 방송이 끝날 때마다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이와 관련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달달하고 씁쓸한, 알콩달콩했던 현장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의 선택’ 속 애틋하고 로맨틱했던 명장면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면서, 세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미공개 러브라인 컷’에는 밤낮으로 이어지는 스케줄 중에도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 속에 ‘짙어진 달콤 눈빛’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주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칠 만도 하지만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으며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모습이 어느 한 쪽을 섣불리 선택할 수 없게 만드는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윤은혜와 이동건은 NG없는 베테랑 배우의 명품 연기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오해와 분노, 슬픔과 눈물 등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순간 집중력으로 표현, 한 번에 OK를 받아내며 순식간에 촬영을 마무리해내고 있는 것. 또한 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착착 맞는 ‘찰떡 호흡’으로 대본을 같이 모니터하는가하면, 서로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비주얼 커플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고 있는 윤은혜와 정용화는 촬영장의 대표 ‘귀요미’ 커플로 촬영장 곳곳에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소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잠시 쉬는 시간에도 나란히 붙어 앉아 수다 삼매경을 펼쳐내고 있는 것. 또한 극중 미래와 세주의 엇갈리는 선택으로 인한 안타까움을 보다 절절하게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애드리브와 스킨십을 제안하는 등 최선의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된 윤은혜-이동건-정용화는 극중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사진: 에넥스텔레콤 제공>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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