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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U 조달시장에 한국기업 진출 확대 마련되어


유럽연합과 NATO 본부가 소재한 브뤼셀의 전략적 입지를 활용해 신흥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EU 조달시장에 우리기업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KOTRA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13 한-EU 공공조달 파트너쉽(2013 KOREA-EU Public Procurement Partnership)>을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 진출 유망기업 및 EU 전역의 유력 조달 벤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EU 조달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 기업은 EU 지역 내에서 경쟁력이 우수해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의료기기, LED Lighting, IT, 에너지 등 4개 중점 분야 기업 25개사가 엄선되어 참가했다. EU에서는 역내 최대 공공조달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을 비롯해 스페인, 폴란드, 그리스 등 동서 유럽 12개국 40개사가 참가해 이번 행사에 대한 양측의 높은 관심도 및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U 정부조달시장은 2011년 기준, 2조 4천억 유로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계속되는 유럽 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2007년 이후 매년 3%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각 국별 언어가 상이하고 복잡한 입찰 절차 등에 따른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 부재로 아직까지 우리기업의 점유율은 미미한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한-EU FTA 발효 효과의 본격화와 함께 전반적인 관세 인하 가시화 및 과거 낙찰실적 요구 금지 등 시장 진입에 대한 제도적 장벽이 완화되고 있다. EU 집행위는 2015년 정도를 목표로 역내 통합 전자조달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우리 기업의 입찰 활성화 및 투명성 제고 등으로 진출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KOTRA 신덕수 브뤼셀무역관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EU국가들이 예산절감과 정부조달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역내 수주 관행에서 탈피해 역외로 문호를 적극 개방하고 있다”면서 “최근 VIP 순방 등으로 현지의 한국 국가위상과 제품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FTA 효과 가시화로 우리기업의 경쟁력과 제반 진출여건도 크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신흥 블루오션인 EU 조달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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