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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선덜랜드, 리그 꼴찌 탈출

by eknews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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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선덜랜드, 리그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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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과 19일 각각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스위스-러시아전에 선발 출전해 활약했던 기성용(24,선덜랜드)이 지난 스토크시티전에 이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라그 꼴치 탈출에 기여했다.

선덜랜드가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최하위를 벗어났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지만 선덜랜드는 승점 8점(2승2무9패)으로 같은 시간 노리치시티에 패한 크리스탈 팰리스를 제치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아스톤빌라의 공세가 거셌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골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반면 아스톤빌라의 공세에 밀리던 선덜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엠마누엘레 자케리니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짓지는 못하는 등 역시 골 득점력 부족으로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 1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던 선덜랜드는 지난 11월 24일‘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아담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퇴장을 당해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0-2로 패했다.

지동원은 두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경기에도 결장했다. 
한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26일 발표한‘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 의하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기록된 것은 김보경이다. 김보경은 총점 77점을 받아 지난 11라운드 239위보다 38계단 오른 201위에 기록됐다. 기성용(선덜랜드)이 그 뒤를 이어 지난 라운드(286위)보다 내려 앉은 294위에 머물렀다. 기성용의 동료 지동원(선덜랜드)는 11점을 기록해 377위, 팀 내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아스날)은 출전 기록이 없어 선수 랭킹이 산정되지 않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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