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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공원 파리에 조성될 예정 

 

DSC_6883.JPG

사진출처=박수진파리시청건물 정면에 투영된 넬슨 만델라의 초상 사진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자 자유ㆍ정의ㆍ인권의 등불이었던  넬슨 만델라가 지난 12 5일 현지시각으로 저녁 8 50분에 95세의 일기로 타계하였다. 그의 서거 소식에 전세계적으로 추모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프랑스도 참여하여 그의 업적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였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가 6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파리의 심장부에 위치한 레알 공원이 앞으로는 "넬슨 만델라 공원"으로 명명될 예정이며, 파리 시장 베르트랑 들라노에(사회당)가 오는 12 16일 이 의안을 의회 표결에 부치겠다고 전하였다.  12 6일에  발표된 공식성명에서 베르트랑 들라노에는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앞으로는 우리 레 알 공원이 2013 5월 파리의 명예시민 자격을 받은 바 있는 전 남아프리카 대통령의 이름을 단 뜻 깊고 명망 높은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와 같은 들라노에 시장의 선택은 현재 정비공사중인 파리 2구 레알 내의 큰 공원을 염두한 것으로, "그 일부가 몇 주 후에 개시될 계획이다" 라고 덧붙여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파리 시는 넬슨 만델라의 타계 다음 날부터 파리 시청 건물 정면부에 그의 초상사진을 비추기로 결정하였고 각 17 30분과 자정마다 투영된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세계의 빛"으로 남을 고인을 기리기 위해 고안된 이 작업은 향후 며칠 동안 같은 시각에 매일 그 모습을 달리하여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고향 땅에 영면하는 전통에 따라 넬슨 만델라의 장례식은15일 그의 고향이자 말년동안 보낸 안식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쿠누에서 국장으로 거행될 것이다.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 방문할 예정이며 대규모의 조문단이 예상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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