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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 독일 암진단 환자 가장 오래살아


유럽 암환자의 기대수명이 늘고있지만 여전히 -서유럽간의 차이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 암환자의 기대수명이 가장높고, 동유럽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낮다.


6.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영국 저널 „The Lancet Oncology“ 속해있는 국제연구그룹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지난 5 보도한 독일 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 암환자의 생존율이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높고 동유럽 국가들의 암환자 생존율은 서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럽 전체적으로는 암환자의 기대수명이 점차적으로 늘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자들은 유럽 29개국에서2000-2007년까지 암진단을 받은 사람들 천만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독일의 암환자들이 암진단 5년후 생존율 상당히 높은것으로 나타나 눈에 띄었다. 독일 장암 환자의 경우 암진단 5년후 생존율이 62% 나타난 반면, 레트란트 장암 환자의 생존률은 43% 그쳤다. 더불어, 독일 유방암 환자의 암진단 5년후 생존율 또한 84% 가장 높은 모습을 보였으며, 반대로 동유럽 국가들의 평균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은 74% 머물렀다.


이러한 전반적인 암환자의 생존율 차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의료시스템에 투자를 많이하는 국가들의 암환자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국가들보다 전반적으로 좋은 으로 분석했다. 외에도 사회적, 경제적 요소들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일반적인 국민의 건강상태 등이 국가간 암환자 생존율 차이를 보이는 주요한 요소들로 지목되었다.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덴마크는 전반적으로 좋은 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암진단 5년후 생존율이 유럽 평균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예를들어, 독일의 위암 환자의 암진단 5년후 생존율은 31% 달해, 유럽전체 평균치인 25.1%보다 높은 반면, 아일랜드의 위암 환자의 경우는 암진단 5년후 생존율이 17%, 덴마크는 16% 불과한 결과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국가에서는 다른 유럽국가들 보다 암진단이 평균적으로 늦게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만큼, 암진단 5년후 생존율이 낮은 원인일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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